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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2 00:19
저그는 뮤짤이 없어도 힙겹게만 버텨서 디파일러가 나오면 할만하다 생각했고,
토스는 커세어 운영이 없으면 저그전에서 타이밍말곤 답이없다 생각했는데.. 뮤탈운영을 우위로 두는분들이 더 다수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14/03/12 00:22
뮤짤이 발견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이 보여준 마린컨트롤이 활성화되었다고 생각한다면.. 하이브 갈 수나 있었을까요?..
그러므로 저도 뮤짤이요.
14/03/12 00:22
뮤짤이 없으면 저그가 디파일러까지 힘겹게 버티는게 불가능하죠.
유일한 버티는 전략은 미친저그? 근데 이것도 미친저그인거 알고 상대하면 막혀요.
14/03/12 00:50
아 맞다. 제가 말한건 이지저그였습니다.
성큰+럴커로만 막고 뮤탈 생략하고 곧장 울트라테크타는 전략이요. 프로급은 물론이거니와 공방에서도 알면 안당하는 전략이었죠.
14/03/12 00:26
제가 기준을 김택용등장 이전의 저그 상대하던 토스, 이제동등장 이전의 테란 상대하던 저그로 기준을 잡아서 그런가요..
(이제동이 뮤짤을 발견한건 아니지만 뮤짤을 토대로 운영까지 가장 잘하던 저그라 생각해서) 그나마 뮤짤등장 이전의 저그가 , 커세어운영 전의 토스보다 그나마 좀 낫다고 생각했는데, 대다순 분들이 저와는 정 반대의견이시네요..흐흐
14/03/12 00:46
2005시즌이나 2006시즌 저테전 전적보면 답 나오죠. 43%정도에 불과...반면 2007시즌 이후에는 거의 5할 가까이 되고요.
14/03/12 09:17
뮤짤 없었으면 진즉에 저그 전멸했을지 싶습니다.. 테란전에 할께 럴커로 삐대다가 어떻게든 디파일러 목동..
이거 말곤 테란전에 할게 없었을거 같습니다.
14/03/12 09:52
아직까지도 극복 방안이 나오지 않은 레이트메카닉
토스의 저그전 극복에 가장 드라마틱한 방식으로 등장한 커세어 운영이지만 가장 중요한건 뮤짤이죠. 뮤짤 자체의 파급력이야 윗분들이 잘 이야기 해주셨고 그로부터 공중유닛 뭉치기 컨이 일반화되었고, 발키리 컨까지 발전시켰죠
14/03/12 12:15
동수의 뮤탈로 뮤짤할때와 안할때 잡을 수 있는 병력이 하늘과 땅 차이죠. 뮤짤 없이 산개해서는 바이오닉한테 아무것도 못하는 수준이니..
14/03/13 21:36
뮤짤은 저그의 간당간당한 생명을 연장시켰습니다.
커세어 운영은 옛날에도 있긴 있었습니다. 단지 비수류나 스플래쉬로 딱 정립이 안됐다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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