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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9 13:55
일반 유저한테는 롤 교육영상 많이 찍은 라일락 평이 제일 높았고 그다음 막눈 건웅이 막상막하, 래퍼드 인지도는 하위권이었습니다.
14/03/09 14:03
블레이즈가 가장 잘나가던 시절에도 래퍼드의 라인전, 개인기량에 대한 평가는 낮았습니다.
래퍼드의 오더때문에 가산점이 붙었었는데 사실 그 오더의 실체가 직접 볼 수 있는 개인기에 비해서는 불분명한 편이였구요.
14/03/09 14:05
아 그렇군요.
전 스프링때 블레이즈를 캐리했던건 래퍼드였다고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해설진은 잭패만 외쳤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래퍼드가 가장 빛나더라구요. 생각보다 래퍼드에 대한 평가는 그리 높지 않았나 보군요.
14/03/09 14:14
조금더 보태자면 사실 그때 핵심살림꾼은 앰비션과 헬리오스였죠.
역갱이라는 개념이 확고해진게 클템대 헬리오스에서 헬리오스가 압승을 거둔 이후라고 생각합니다. 앰비션이야 어느 미드라이너랑 붙어도 cs차를 벌리는 무게감이 가장 좋은 미드라이너였구요. 두 살림꾼이 게임을 만들어 놓으면 한타를 가장 잘하는 봇라인이였던 잭패 러보가 마무리 짓는 형식이였죠. 하지만 래퍼드는 좋은 탑라이너에 속하지만 최정상은 아닌 느낌? 제가 생각하는 2012 전성기 블레이즈의 모습에 래퍼드의 비중은 상당히 낮네요.
14/03/09 14:16
라일락 = 올라운더의 대명사. 못 다루는 챔프가 없다고 평가받았고, 북미 시절 명성과 리그디스 교육방송으로 팬층이 매우 두꺼웠음.
막눈 = 화려한 쇼맨십과 개인기가 돋보이는 공격적인 스타일로 역시 팬이 많았고, 막달리, 막렐리아 등으로 유명. 건웅 = 당시 탑라인 대세쳄프 케넨을 독보적으로 다루었고, 막눈과 비교했을 때 보다 안정적인 느낌. 메이 = 안정감의 메이. 단단한 팀컬러를 가지고 있던 스톰의 탑솔러로서 매니아들의 고평가를 받음. 메이의 포지션을 그대로 계승한 탑라이너들이 샤이, 루퍼. 아칼리 장인이었지만 대회에선 안타깝게도 사용하지 못한.. 래퍼드 = 당시 블레이즈가 mig의 2군팀이란 평가를 받은 것과 비슷한 맥락에서 지명도나 평가가 비교적 박한 편이었음. 상대적으로 형제팀 프로스트가 너무 유명해서.. 제 기억에 의하면 이 정도?
14/03/09 14:20
제기억에 대회내내는 몰라도 mig 내전 결승에선 래퍼드가 젤 빛났습니다. 1경기 오공 2,3경기 당시 평이 좋지않던 잭스로 캐리
당시 건웅 막눈 라일락은 뭐 비슷비슷했고, 물론 건웅,막눈은 흑역사때문에 까가 많았었고 라일락은 교수이미지덕에 팬이 많았습니다. 메이는 럼블을 매우 잘 다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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