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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3 05:53
촉수는 인구수 200 되는 시점에서 필수인거 같구요.
최종조합 싸움에서 저그가 조금은 더 낫기 때문에 여유롭게 가야죠. 군단숙주로 갔을때 프로토스를 조기에 밀어버리는건 어렵구요. (그래서 사실 좋은게임 역전의 빌미가 되기도 하죠.) 천천히 진행해도 됩니다.. 가 아니라 천천히 진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원래 불리했거나 식충 쿨 미스가 나는게 아니라면 한방에서 밀리지는 않는데.. 보통 지는 시나리오는 느린 기동성 떄문에 견제에 휘둘려서 지게 되죠. 후반에는 여왕 다수가 꼭 필요합니다. 애벌레 펌핑용 여왕 딱히 남겨둘 필요 없고 전부 본 병력에 합류시키세요.
14/02/23 16:02
네 저그 편입니다.
아주 간단히 설명하자면, 토스는 최종조합이 끝인데 반해 저그는 촉수가 계속 지어질수 있죠. 모든 토스는 시간이 갈수록 불안해집니다
14/02/23 17:55
azurespace님께서 말씀주신것 처럼 군숙운영의 핵심은 점막인거 같습니다.
점막을 얼마나 잘 펴놓는가에 따라서 시동성과 시야가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거시서 승패가 갈라는거 같습니다. 저그는 점막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가 고수와 중수의 차이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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