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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9 20:02
낑낑거리는거 참으셔야 합니다. 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달정도 하면 보통 될거에요.
풀어주실려면 일주일정도는 계속 주시하면서 배변훈련 시키셔야 할겁니다. 지금처럼 가둬놓고 하실려면 배변패드 위에 배변을 하면 칭찬도 해주시고 울타리밖으로 꺼내서 같이 놀아주시고 하면 효과가 더 좋을거에요. 대충 타협안을 내보자면 1~2주일 후 정도부터는 울타리 열어두시고 이삼일 정도 지켜보시면서 배변을 잘 하면 칭찬해주시고 간식도 주시고요. 만약 실수했다고 하면 혼내면서 울타리 안에 다시 가둬두는 식으로 1~2주일 정도 더 하시면 왠만하면 성공할거에요.
14/02/19 23:18
위에분께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배변훈련만 잘되면 정말 강아지 기르는데 큰 산을 넘는것입니다. 꼭 성공하시기를 바라고 인내를 가지세요! 낑낑댈때는 참아야 합니다.. 하핫
14/02/19 23:35
전 울타리 없이 일주일동안 훈련 시켜서 성공했는데요,
강쥐들이 배변하기 전에 보면 갑자기 한 자리에서 빙글빙글 돌잖아요. 그때 배변패드 위에 올려주고 그 위에 배변하면 잘했다고 과장되게 칭찬 리액션 후 간식을 줬어요. 처음에 다른 곳에 싸도 혼내지 말고, 배변패드에 내용물을 묻혀서 강쥐한테 보여주고 잘했다고 역시 칭찬 후 간식 코스 반복하구요. 이제는 집뿐만 아니라 여행을 가거나 낯선 곳에 가도 배변패드가 어디 있는지 보여주면 배변패드만 찾아서 일을 봐요. 물론 가족분들이 평소 관심있게 관찰할 수 있는 환경이면 더 쉽게 가능해요. 처음 훈련 시킬때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면 강쥐들도 사람들도 편하게 지낼 수 있으니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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