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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6 10:56
저는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압도 사빌라 조합으로 챌린저 찍지만 운영이 대회처럼 나오지 않고, 더구나 봇라인에서 지금 프로들급의 아마 선수가 없다고 생각되서 예선은 통과해도 8강 4강까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14/02/16 11:10
4강이면 skk ktb 오존 블레이즈인데 쉽지않죠
압도 사빌라 다 데려와도 4강은 쉽지않다고봅니다 다데가 그냥 오존에있었으면 다데를 터뜨리는게 유일한 방법이겠는데 이제는 그것도 아니니까요
14/02/16 11:18
어렵죠.
팀들이 괜히 프로 유경험 선수들 데려오려 하는 게 아니죠. 현 아마추어들의 실력도 실력이고, 특히 정글이랑 서포터 자리는 프로 온 후의 게임과 아마시절에 하던 게임(솔랭)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완전히 뜯어고쳐야 하죠. 거기에 팀 호흡을 맞추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SKT K도 이미 대회 경험이 있는 두 명에 정말로 압도적이였던 아마추어 고전파를 데려온게 컸고 만일 새로운 팀에서 기존4강팀에 도전할만한 팀을 구성하려고 하면 정말로 괜찮다싶은 아마추어 두 명 정도에 선수이동 있을때 잘 데려오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14/02/16 11:31
첫 대회무대에서 긴장감없이 제실력 발휘할 수 있는 5명을 구성하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담감과 쓰로잉에 대한 두려움에 대부분 자멸하겠지요.
페이커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태평하고 두꺼운 신경이 정말 대단했죠. 첫진출한 스타리그 대기실에서 하품하면서 졸고있던 이영호가 떠올랐습니다. 크크
14/02/17 14:31
압도가 아니라 누굴 데려와도 불가능에 가깝다 봅니다.
현 4강은 커녕.. 8강에 드는것도.. 사실상 챔스 본선 진출을 목표로 삼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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