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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9 22:41
맵은 기본맵인 챌린저엿고요. 섬멀티는 아니고 11시쪽멀티는 맞습니다. 그분이 심지어 럴커까지 뽑았는데 임요환 선수가 이겼어요. 채팅은 저도 기억안납니다.
맵이 챌린저였던건 그분이 그맵만 해서였어요. 커스톰하면 아마 제일 위에있는 맵일겁니다.
14/02/09 22:42
임요환선수가 이겼던걸로 기억합니다. 맵은 기본맵인 챌린지맵이었고요. 분명 확실히 봤는데 너무 오래된일이라 기억은 안나는데 욕할만한 상황은 안나왔던걸로..
14/02/09 22:50
전 그 경기는 못봤고 얘기만 들었는데....
엔하위키를 보니 이렇게 설명이 되어있네요. 블리자드 행사에서 시각장애인 게이머와 게임을 한 적도 있는데, 핸디캡으로 초반 3분 정도 눈을 가리고 게임을 했고, 3분이 지나자 정상적으로 테크를 밟으며 경기에 임했다. 흔히 채팅을 마구 날려 소리를 지워서 이겼다는 얘기가 돌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자주 채팅을 한 건 아니고 대략 수십초에 1번정도 씩 채팅을 쳤다. 이게 채팅으로 청각을 방해했다는 말이 돈 것은 그 당시 해설에 앉아있던 김동수 탓이 큰데 어째서 시각 장애인 상대로 채팅을 하는지 의문스러워했다가 채팅으로 소리를 방해했다는 해설을 했기 때문이다. 과연 임까 김동수 어쨌건 채팅으로 방해했다 수준은 아니지만 상대가 앞을 못보는데 굳이 채팅을 한 이유는 본인만이 알 듯. 경기는 총 3번 진행되었는데 처음 한번은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눈가리개를 착용해야 했고 2번째는 3분 후부터 눈가리개를 풀수 있었으며 마지막엔 눈을 가리지 않고 플레이 했다. 당연한 일이지만 처음 판에서는 완전히 발렸다. 상대 시각장애인 게이머는 벌서 뮤탈이 나와 견제를 오는데 임요환은 마린과 SCV가 전부... 그나마 뮤탈의 공세앞에 처참하게 무너젔다. 당시 임요환이 한 말은 "아 마린들 비명소리가 들리는데... 어떻게 할 수가 없네" 당연히 3번째 판은 아주 정상적으로 상대 게이머를 압도했다. 채팅을 하긴 했는데 방해수준은 아닌데 그렇다고 시각장애인한테 왜 채팅을..? 이란 의문이 들기도 하는 게임이네요. 아무튼 임요환선수를 디스하기엔 좋은 재료가 아닌가 싶어요.
14/02/09 22:50
임요환이 이겼고 말씀하신상황같은거 안나왔습니다
시각장애인상대로 임요환이 방해하는짓꺼리를 왜 하나요 어느정도까지 합좀 맞춰주다가 본진 러쉬가서 이겼습니다
14/02/09 23:02
요즘 악질 임까들이 저거 왜곡해서 퍼트려서 그런데 직접 보고 판단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http://www.56.com/u73/v_MTk2ODE4M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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