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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5 22:38
그나저나 양대리그만 치면
마재윤 빼고 그 이하 저그인 박성준 + 조용호 + 홍진호를 해도 이제동보다 우승회수가 적은 걸 보면 이제동은 참..
14/02/05 22:42
마재윤 우승횟수 * 박성준 우승횟수 * 조용호 우승횟수 * 홍진호 우승횟수를 해도 이제동 우승횟수에게도 안되네요. 이제동은 참..
14/02/05 22:44
조용호 358전 199승 159패 55.6%
홍진호 415전 228승 187패 54.9% 다승의 홍진호, 승률 및 커리어의 조용호 네요~
14/02/05 23:10
조용호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홍진호는 이런 거 아니라도 기억될 텐데 조용호는 우승도 했는데 이런 줄세우기에서까지 밀려나면 섭하죠...ㅠㅠ
14/02/05 23:12
그런데 사실 홍진호가 우승0은 아니어야 하는 걸로 아는데.. 이게 억지로 홍진호 준우승으로 맞추다보니 우승한 대회도 이벤트전으로 만들어버린 감이 좀 있지 않나요.
기준이 뭐냐에 따라 다른데 기분을 좀 넓게 보자면 홍진호가 더 높지 싶은데.. 이 기준이 참 애매하네요.
14/02/05 23:27
우승5회. 준우승4회로 스1 찍고. 스2에서도 결국 우승 해내는거 보면..
사실 이제동 선수는 저그 역대원탑을 떠나서. 종족 통틀어 원탑이냐 아니냐를 다퉈도 이상하지 않아서.....
14/02/05 23:49
조용호 선수도 참 꾸준한 선수중 하나인데 전 홍진호 선수를 뽑겠습니다. 홍진호 선수 커리어 솔직히 따지면 0회 우승은 아니니까요. 게다가 전성기 활약시절 맵밸런스도 그렇고 홍선수에게 한표.
14/02/05 23:57
홍진호는 2와 관련되어야하기떄문에 2+2 4등 홍진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홍진호선수가 우승한 대회가 다 이벤트전이라 그렇지 우승자만 모아놓은 왕중왕전에서 우승 2번이나 했으니 커리어가 딸린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헤헤
14/02/06 02:13
저도 조용호쪽으로 꽤 많이 기울지않나 생각합니다. 커리어나 꾸준함은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고 포스면에서 보자면 이윤열에게 밀려서 양대 준우승할때의 조용호가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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