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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7 12:42
돈이 급하면 마구마구 면접봐서 하루벌어 하루먹고살면서 경력쌓고 돈 모으는거고..것도 안되면 밖에나가서 장사라도 해야죠. 진짜 돈이급하면 하루라도 움직여야되죠.
먹고살만하고, 스팩이좋아서 눈이 높으면 대기업 공채시즌 기다리는거죠.
14/01/27 13:00
당장 돈을 벌지 않으면 집이 망하는... 그러한 상황이 아니라면 눈치 좀 보더라도 천천히 준비하시는게 좋구요.
아니라면 다 찔러봐야죠.
14/01/27 13:06
임용 탈락 하셨다고, 부랴부랴 내 스펙에 맞는 곳에 취직하시면, 금방 그만두시지 않을까요?
1년정도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임용 준비나, 하반기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나, 공무원 시험 준비나 무엇을 선택하시든지요.
14/01/27 13:22
나이 대에 따라, 혹은 집안 사정에 따라 다른데 30살 전, 집안사정이 괜찮으시면 조금 길게 보고 준비하셔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본인 마음이 중요한거죠.
14/01/27 13:39
2월달 중후반 쯤 되면 기간제 교사 모집이 엄청 많습니다. 기간제 교사 하시면서 교직 적성 확인해보시고 적성에 맞으시면 그대로 사립 학교 채용 쪽을 보시면 좋을거같아요.
14/01/27 13:55
전 계피님 말씀과 다르게 사립학교쪽은 쳐다도 안보실걸 권합니다.
교대다니는 친구들이 3명정도 있는데 입을모아 말립니다. 집에 돈많냐라면서요. 기간제하실거면 힘들어도 다시 임용을 준비하시는게..
14/01/27 14:57
교대니까 그렇죠. 사립 초등학교는 별로 없으니까요.
좋은 사립(외고, 자사고 등 투명한 학교) >>>>> 좋은 공립 >>>>>> 공립 >>>>>>>> 나쁜 사립(우리가 생각하는 인맥빨 + 돈으로 들어가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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