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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8 13:51
고장난 것만 아니라면 전부 중고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중고나라 들어가서 각 기계별로 시세가 어느 정도 되는지 검색해보세요... 미라크는 1~2만원, 옵티머스LTE2와 갤럭시S2는 7~8만원정도 될겁니다. 폴더나 슬라이더가 오래되서 판매하기 힘들다고 판단되시면 동사무소나 올레프라자같은 곳에 가져다 주셔도 됩니다. 기부형식으로 수거해갑니다. 앞으로 중고폰이 생기면 쓸일이 없다면 바로바로 판매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중고가가 떨어지거든요.
14/01/18 14:42
빈 집 감시용? CCTV로 전용하는 경우도 있고, 와이파이는 되니까.. 그런 용도로 쓰는 경우도 있고.. 그렇다더군요. 스마트폰 공기계를 이용해서 자작 드론(무인비행체)도 제작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향후 그런 공기계가 많이 남아돌게 되면 그것들을 활용하는 팁 같은 것들도 쏟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14/01/18 15:16
갤티이나 옵티이이는 상태가 나쁘지만 않으면 중고시장 수요가 있고(상태 좋으면 10만 언저리) 유심들어가는 3G폰은 하나 정도 들고 있으면 언젠간 쓸 일이 있습니다.
14/01/19 03:58
스마트폰이라면 통신사 반납 서비스가 있을거고 구형폰이라면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저는 할아버지가 될때 가끔씩 추억삼아 켜보려고 꾸역꾸역 모아요. 젊었을적 주고받았던 문자같은거 보게요. 먼 훗날 TV쇼 진품명품 출연용이나 인테리어 소품같은걸로 쓸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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