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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1 18:15
맞지않는걸 억지로 보실 필욘 없죠. 취향은 개인차가 있으니깐요.
저는 샤프트 애니 볼때 그냥 비주얼 노벨 본다는 식으로 감상합니다.
14/01/11 18:25
샤프트가 이런 연출을 선호하게 된건 2004년경에 샤프트에 들어간 신보 아키유키라는 사람때문이라더군요.
이걸 신선하게 볼 지 정신나간 연출로 볼 지는 취향에 맡길 일인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이 연출이 샤프트의 인력 부족이나 고질적인 작화 붕괴를 연출로 커버하기 위함이라는 말도 있죠-_-; (안 그래도 우리나라 하청의 지원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원작에 없는 혐한 요소를 애니메이션에 은근히 넣은 전력이 여러 번 되서..좋게 보고 있진 않네요.
14/01/11 18:46
작붕자체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데... 작화 자체가 선호하지 않는 작화라...
한동안 덕력 좀 쌓은 듯 해서 다시 도전 해봤는데도 역시나 여전히 제게는 안맞는듯 하네요 샤프트 답변 감사합니다!
14/01/11 23:06
우선 ef - a tale of memories 이 작품부터 보시는 걸 권합니다.
제작비를 최대한 아끼면서 독특한 연출 하나만으로 어떤 효과를 불러 일으키게 되는지 알 수 있는 애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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