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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13:41
그분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고 썸의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꾸준한 관심은 기본이고 등교나 출근하는 사람이면 따듯한거 사마시라고 기프티콘 자연스레 보내기 정도?
13/12/26 13:44
아플 때 관심 가져주는거 오바 아닙니다. 저라면 적극적으로 챙겨주겠습니다. 아프거나 힘들 때가 여심이 가장 흔들리는 때이니까요.
어떻게 아프냐에 따라서 챙기는 방법은 달라지겠지만, 원래 썸탈정도로 나름 호감이 있는데 아플때 신경써주고 챙겨주는 남자를 싫어하는 여자가 어디 있겠나요. 그걸 싫어한다면 처음부터 썸탄게 아닙니다.
13/12/26 13:49
아플 때 적정선을 지켜 잘 챙겨 주면 썸타다 삼귀는 사이, 또는 바로 사귀는 사이로 발전하지 않을까요?
근데 이 적정선이 어렵죠. 크크
13/12/26 13:52
밖에서 따뜻한 캔커피를 손에 쥐어주든, 집으로 죽을 사들고 찾아가든 방법은
그분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고 썸의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2) 아플때 신경써주는건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배웠습니다.
13/12/26 13:54
제가 이성 문제로 고민스러울때 쓰는 방법인데 어머니가 아프다 생각하고 방법을 찾아 보면 좋은 생각이 날지도 몰라요.
어머니에 경우 가족이다 보니 겉으론 무심하지만 속은 그렇지 않아서 적정선이 잘 지켜지더라구요.
13/12/26 15:52
같은 학교, 회사라면 적당한 선물(담요,쿠션,따뜻한음료)등을 잠시 불러내 주고...멀리 있다면 요즘은 기프티콘이 발달했더군요
따뜻한말과함께 보내줄듯 합니다 금액의 기준은 썸의 정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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