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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2 01:09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320kbps 이후부터는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고, 128kbps는 구분하는 사람을 종종 본 것 같습니다. 저도 128kbps는 음질 조악한 게 대충은 느껴지는 것 같기도..
13/12/22 01:11
제대로 리핑했을 경우 192kbps부터는 구분 못한다는 것이 블라인드 테스트들의 결과입니다. 96은 거의 확실하게 구분하고, 장르(정확히는 악기 구성)와 음역에 따라서는 128도 구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공연장용 대형 앰프를 사용해도 믹싱을 현장에서 할 게 아니라면 192-256으로도 사실 충분하고요.
단 서태지 등의 오디오 매니아-프로 뮤지션에 겹치는 사람들의 경우, '음감용으로 192 정도면 구분못하나 음질 이외의 영역에서 그 음악에 대해 매우 잘 알거나 직접 작업한 사람은 알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몇 차례 한 적이 있고, 들리기는 하지만 청각 장애가 있는 경우 192만 유독 잘 들리거나 구분이 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13/12/22 01:43
보통은 bet->raise->reraise 일때 reraise한것을 3bet이라 하구요, 여기서 더 raise하면 4bet->5bet 이런식으로 되죠.
프리플랍에서는 blind->raise->reraise 인 것이라 질문하신 내용이 맞아요. 리버까지 가서 핸드를 오픈할때 일반적으론 마지막으로 bet이나 raise한 사람이 카드를 먼저 오픈하게 되는데 상대 핸드를보고 자기가 패했을땐 그냥 muck해도 되고, 오픈해도 됩니다. 그런데 승자가 원한다면 딜러한테 요청해서 패자카드를 볼 수도 있습니다.
13/12/22 02:02
개인적으로 노래 커버 녹음이 취미라 같은 곡을 몇 백번씩 비교 하면서 듣곤 하는데 128 이하는 드럼 하이햇이나 심벌 찢어지는 소리가 확실히 조금 둔탁해요. 하지만 블라인드 테스트로 몇 비트인지 알아내라면 자신 없습니다 -.-; 160 이상이면 거의 차이점을 구분 할 수 없습니다.
13/12/22 22:43
프리플랍에서 SB와 BB를 포스팅한 것을 첫 벳으로 봅니다. 그래서 거기에 오픈 raise하는 것을 2bet으로 보고, 앞에서 오픈 레이즈가 나왔는데 레이즈를 하는 것을 3bet이라고 하죠. (한국말로는 쓰리벳을 '이단벳'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거기서 한 번 더 레이즈하면(그게 최초 레이저든, 블라인드든, 전혀 돈을 내지 않았던 사람이든 상관 없습니다. 마지막의 경우, 이를 '콜드 4벳'이라고 합니다) 4bet이 됩니다.
River에서 패가 공개될때는 마지막 어그레서(마지막으로 벳혹은 레이즈 한 사람)가 먼저 패를 오픈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단, 그냥 패를 muck(뒤집어서 넣는 것)하는 경우가 있는데, Caller가 마지막 어그레서에게 요청하는 경우 muck한 사람이 카드를 까줘야 할 의무는 언제나 있는 것은 아니고,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토너먼트 rule에 따라 다르구요, cash game이라면 그 카지노 룰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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