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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3/12/10 00:09:26
Name 방천화극
Subject [질문] 가만히 서 있을때 손 어떻게(?) 하고 계세요?
좀 어이없는 질문일수도 있는데 전 가끔 이게 고민이네요 ㅡㅡ;;
요즘 같은 겨울엔 주머니 있으면 주머니에 찌르고 있으면 되는데 여름이나, 겨울이라도 주머니 빵빵한 옷 아니면 좀...
걷고 있을 때는 그나마 휘젓고(?) 있으니 괜찮은데 신호등 기다릴 때라든가, 지하철 탈 때라든가, 실내에서라도 가만히 서 있을땐 좀 그래요;;
맨날 스마트폰만 만지작 거리고 있기도 좀 그렇고, 뭐라도 들고 있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그것도 아닌 상황에서 두 손 가만히 내리고 있으면 좀 뻘줌하던데 너무 이상한 고민인가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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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탄다 에루
13/12/10 00:11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를 만지니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ㅠㅠ
사실 아이패드가 없이 나가본 기억이 거의 없..는것같습니다 요즘은...
13/12/10 00:13
수정 아이콘
크로스백 자주메서 줄잡고 있어요.
가방 없으면 거의 주머니 있는 옷 입고 있어서 주머니에 손 넣고...
13/12/10 00:13
수정 아이콘
팔짱끼고 있거나 바지주머니에 꽃고 있네요.
야쿠자
13/12/10 00:23
수정 아이콘
주머니에 꽂아야죠. 춥든 덥든....
2번은 팔짱 3번은 뒷짐 4번은 가방(백팩)끈에 엄지손가락걸기...
어찌됐든 차렷자세는 안합니다...
화잇밀크러버
13/12/10 00:48
수정 아이콘
팔짱입니다.
13/12/10 00:56
수정 아이콘
한손은 내리고 한손은 주머니 또는 살짝 옆구리/엉덩이 사이?
Homepage
13/12/10 00:56
수정 아이콘
가방끈 폰 + 이어폰이요
13/12/10 00:58
수정 아이콘
음 그런거 신경을 거의 안써서 . . 제가 팔짱 끼고있던게 기억이 나긴하네요
브로콜리
13/12/10 00:59
수정 아이콘
보통 팔짱끼고 있거나
직업이 손으로 하다보니 가만히 놔두질않고 깨작깨작해줍니다
시나브로
13/12/10 01:01
수정 아이콘
-_-;;; 크크크크 순간 '내가 어떻게 했었지?' 생각했네요 크크

뭐 생각하거나 쓰거나 해서 내가 어떻게 하는지 신경 안 쓰는 듯요 그리고 자신감 결여나 소심한 거 아니면 신경 쓸 필요도 없는 거고요 크크

걍 이런 걸로 고민하지 말고 신경쓰지 마thㅔ요 크
방민아
13/12/10 01:02
수정 아이콘
양손을 모으거나, 주머니에 넣거나, 그냥 손에 지갑이랑 핸드폰 들고 다니거나...
13/12/10 02:21
수정 아이콘
바지주머니에 넣거나 팔짱을 끼고 있습니다.
냉면과열무
13/12/10 02:5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코인롤을 배웠습니다. 오른쪽 손으론 동전 돌리고 왼쪽 손으론 항상 뭘 들고 있거나 턱을 만집니다.
13/12/10 03:09
수정 아이콘
주머니가 있다면 주머니..
KrystalJung
13/12/10 05:38
수정 아이콘
주머니요.
주머니가 없을때는 왼손으로는 카드돌리고 (T머니같은거 하나..) 한손으로는 핸드폰들고있고..
모모홍차
13/12/10 06:28
수정 아이콘
어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제가 어떻게 했는지
보통은 주머니에 넣는 것 같은데 안넣을때도 있을텐데 흠...
가만히 손을 잡으
13/12/10 09:00
수정 아이콘
손 잡으세요.
켈로그김
13/12/10 10:08
수정 아이콘
파리처럼 손을 비빕니다..;;
13/12/10 13:3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 주머니잇는 옷을 선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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