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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1 12:05
순수하게 영화만 보실거면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노트북 추천합니다. 아니라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에비에이터 추천합니다. 런닝타임이 169분..
13/05/01 12:08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500일의 썸머,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추천합니다.
내 아내의 모든 것, 시라노연애조작단, 김종욱찾기도 좋아요.
13/05/01 12:11
섬녀와 디비디방이요? 어떻게 설득하셨죠?
전 썸녀한테 디비디방 애기 꺼냇다가 큰 고비를 격을뻔했는데... 추천은 달달한 영화인 청설 추천드립니다.
13/05/01 12:25
DVD방이면..
벤허, 십계, 희생...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기회 되시면 광시곡 보세요. 꼭 보세요. 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생기실 겁니다.
13/05/01 13:30
굿럭척 보세요.
썸녀랑 DVD 방이라면, 절대로 영화에 몰입을 해서는 안되고, ( 반전영화 등 절대로 안됨 ) 화면이 이뻐서도 안되고, ( 미드나잇인파리 ) 남자 주인공아 너무 멋있는 사람도 안되고, ( 아저씨 ) 야한 장면이 좀 등장 해주는 영화가 좋은데, 이 모든게 굿럭척.
13/05/01 13:30
썸녀가 먼저 dvd방 가자는 경우도 있죠..
그 말 듣고 정말 혼란스러웠는데 그냥 영화만 봤다는..별거 없더라는.. 내 아내의 모든 것, 이프 온리 추천 합니다.
13/05/01 14:55
아이언맨3 뭔가 아이언맨짱짱맨 이란느낌으로보면 별로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거같은데
현 테러에대한 미국의상황과 토니라는 인물에 집중하면서 보면 그냥 슈퍼히어로물이 아닌거같은 심오함이있네요 시리즈물의 마무리편?으로는 정말 잘만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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