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2/02 16:07
오른쪽으로 틀어진다면 왼발 킥이 강해서 그런 것 아닌가요? 원래 오른발 잡이시라면 양발 킥력의 차이 때문이 아니라, 몸 자체가 좌우로 롤링 되어 있을 수 있겠네요. 왼발이 물 아래에 가라앉고 오른발은 위로 더 올라오는 형태로요.
13/12/02 14:17
천장을 보는 이유가 방향 조절을 하려고 보는 거 아닌가요?
전 왼팔 오른팔 균형이 안맞긴 한데 천장을 보면 방향이 틀어지진 않더라구요.
13/12/02 14:59
왼발 오른발의 힘의 차이도 있고
끝쪽 레인이라면 벽쪽으로 몰리기도 하구요. 발차다보면 힘들어서 몸이 한쪽으로 기울기도 합니다. 오른쪽으로 기울어지면 다른 사람이랑 머리 꽁 할 수 있으니 중간중간 시선을 왼쪽으로 돌려서 레인간의 간격을 조절하고... 초보레인때 배웠을지 모르겠는데 옆으로 누워서 발차기 연습하면 보정이 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되네요. 오른손만 킥판 잡고 옆으로 발차기요. 보통은 왼발이 약해서 리듬이 안맞거든요.
13/12/02 15:58
크크 질문들이 하나같이 공감됩니다
저도 처음에 그랬어요~~~아직도 약간의식을하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발의힘차이가아니라 고개를 기울여서 그런것이라 생각되네요. 배영은 머리방향으로 이동 하거든요
13/12/02 16:04
다리를 평상시에 쓰지 않는 각도(몸 라인의 90도에 가깝게)로 벌려서, 허벅지를 포함한 다리 전체로 물을 쓸어낸다는 느낌으로 킥을 해야 합니다.
13/12/02 17:05
처음에 아마도 키판을 딱 일자로 잡으시는것도 중요하시고 발차기는 허벅지로 찬다는 느낌을 차시면 어느정도 교정이 되실껍니다.
몸도 일자로 유지하세요 이게 더 큰거 같긴하네요.
13/12/02 17:19
누운상태에서 킥판잡는데 은근히 팔에 힘이 많이들어가던데 원래 이런가요?
강사는 킥판에 배를 최대한 붙이라고해서 허리에 힘들어가고 킥판잡는팔에도 힘이 들어가니..
13/12/02 19:26
키판을 배에 올려두고 하시나 보네요. 그 자세는 어쩔수 없을껍니다.. 애초에 쭉 누우시고 몸이 뜰정도가 (수영을 7년정도 했었는데 이젠 가물가물해서 이게 원래 가능한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되셔도 기판을 잡고 하는건 힘듭니다. 기판을 머리위로 잡고 하는경우만 생각했네요. 그냥 안고 간다고 생각하시고 기판의 부력으로 뜨시면 안됩니다. 몸이 뜨고 그 위에 기판을 얹어둔정도로 하셔야 할꺼에요. 저도 시간이 좀 흘러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