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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6 00:46
답변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지금 친구들이 논쟁하는 이유도 1~3번에 대한 정확한 근거가 없어 이러는상황입니다 검색을 해도 잘나오질않네요 흐흐 기억이 나신다면 그 구체적 이유도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11/26 00:49
2번이죠.
유오성이 재판장에서 부하한테 죽여라고 시켰다고 거짓말하죠. 쪽팔린다고. 그걸보아 장동건이 지부하한테 당한게 쪽팔릴테니 내가 부하시켜서 죽여라고 시켰다. 요정도로 보여집니당
13/11/26 00:54
엥 저는 서태화가 유오성 보고 "너 왜 (변호사가 일러준 대로 안 하고)사실대로 말했노ㅠㅠ" 하니까 유오성이 "(잡아떼기)쪽팔리다 아이가." 한 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
13/11/26 00:58
그런가요? 워낙어릴때 본 거라... 시나브로님 말씀은 유오성이 부하시켜서 죽이고 거짓말안하고 감옥갔다는 말씀인거죠? 흠... 모르겠네요. 전왜 다르게 기억하죵
13/11/26 01:17
감독이랑 유오성이 직접 이야기했죠.
유오성이 왜 그런 대사를 넣어서 사람들 헷갈리게 하냐고.. 곽경택이 말하기를 유오성이 담배 떨어뜨리는 장면을 보면 당연히 유오성이 시킨거라고 생각할줄 알았다고... 쪽팔린다의 의미는 건달이 거짓말하기 쪽팔린다가 맞을껍니다.
13/11/26 01:08
흐흐 역시 여러분들도 모두 기억이 애매하신가보군요
친구2를 보면 답이나온다고하니 2를 봐야할것 같네요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13/11/26 01:21
영화상으로는 유오성이 시킨게 맞습니다.
직접 감독이 말했습니다. 1번과 3번은 어차피 같은 말이라고 생각하구요. 드라마상으로는 유오성이 시켰다가 돌아가는 길에 다시 명령한것을 취소시키는데.. 동수가 자신의 보스에게 배신당한걸로 나오죠. 그래서 준석이가 나중에 감옥에서 복수합니다.. 근거는 뭐 하나가 확실하죠. 준석이가 담배떨어뜨리는 장면.. 준석이가 시킨게 아니라면 그 장면을 그렇게 중요하게 부각 시킬 이유가 없죠.
13/11/26 01:25
유오성이 시킨거죠. 마지막으로 장동건 불러서 기회를 줬는데 안 들으니(니가가라 하와이) 죽이라고 시킵니다. 장동건이 나오면서 살짝 마음에 변화가 있었는 듯 했지만 결국 죽었죠.
13/11/26 01:30
또 답변을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이번엔 답안지가 나온것 같네요...후후 논란의 마침표를 찍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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