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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9 23:20
황선홍감독은 꽤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으로써는 아무래도 올림픽 동메달 + 선수시절 국대주장 버프받아서 황감독보다는 홍명보감독이 더 우위에 있지 않나 싶군요. 축협이 장기적 관점으로 홍감독을 차기 국대감독으로 선임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오랫동안 홍감독으로 갈 가능성이 높겠지만, 홍감독 재임기간중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 그 뒤 감독으로는 황감독도 가능할거라고 생각됩니다.
13/04/29 23:26
뭐 그거야 흐흐
홍감독이 현재 더욱 우위에 있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을겁니다 한번도 이루지못한 올림픽 메달을 딴걸요 거기에 알려진 그 리더쉽까지.. 다만 황감독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저는 황감독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어느정도의 능력인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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