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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5 13:42
대부분의 랜섬웨어 솔루션은 감염 예방이 아닌, 감염 후 데이터를 복구하는 방식이 많습니다. 이로 인해 백업 데이터까지 함께 감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안전한 방법은, 중요한 자료를 외장 하드 등 물리적으로 분리된 장치에 저장하거나 클라우드에 업로드한 후, 즉시 연결을 해제하여 오프라인 상태로 보관하는 것입니다. 100% 예방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25/11/05 13:44
히토미나 fc2나 보통 팝업이나 광고배너로 랜섬웨어 감염되고 이미지 파일 자체는 별 문제가 없으니, 집에 안쓰는 노트북으로 이미지만 받은 후에 파일을 usb로 옮기는 방법으로 해야겠네요ㅜ. 조언 감사합니다
25/11/05 13:45
제일 쉬운건 가상머신에서 인터넷만 연결해서 돌리세요. 잘 모르시겠으면 Windows sandbox 쓰시는게 답입니다. 인터넷 찾아보시면 활성화 하는법 있습니다.
25/11/05 13:49
헐 감사합니다. 굳이 안쓰는 노트북 창고에서 뒤져서 안꺼내도 되겠네요. 막연하게 애드블록이나 백신 생각했는데, 더 안전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25/11/05 19:09
랜섬웨어 특성상 PC에 뭔가 설치해야만 하고, 윈도우는 자기가 스스로 관리자모드에서 확인버튼을 누르지 않는 한 강제설치는 안 되긴 합니다. 그러니까 일단 뭔가 창이 떠서 클릭이나 다운로드를 유도해도 클릭하지 말고, 클릭했다고 하더라도 설치할지 물어볼 때 확인을 누르지 않으면 안 걸리긴 합니다...만, 한번이라도 실수하는 순간 끝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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