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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7 11:35
안주면 안나간다고 하면요...?
딴지 거는게 아니라 개진상 만나면 진짜 엄청 피곤해집니다. 돈 몇푼 아까워하시다가 더 큰 스트레스 받으실까봐 걱정되서;;;
25/10/27 10:52
그냥 나간다고 하면 감지덕지 해야될거 같은데요. 버티면 어떻게 해결하시려구요.
민사로 가면 2~3년 걸릴수도 있습니다. 작은 돈때문에 문제일으키기보다 좋게 내보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5/10/27 12:56
법대로 하면 세입자가 계약도중 나간다고 해도 중개수수료는 집주인이 내야하는 거죠.
그냥 세입자가 아쉬우니까 중개수수료 부담하는 거구요. 지금 상황은 집주인이 아쉬우니까 중개수수료까지 내라고 하시기에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25/10/27 13:54
좋게 내보내려면 집주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진짜 세입자가 갑자기 베베 꼬여서 발목잡고 늘어지면 그냥 수수료 내돈으로 내고 내보낼걸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어요.
25/10/27 14:10
운빨입니다. 그 세입자가 글쓴분 엿 먹이는 지식을 갖고있냐 아니냐.
월세 3번 연체하고 나가는 사람이 상식적인 선택을 안 할거라는건 충분히 짐작 가실거고 남은건 어디에 베팅하냐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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