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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3 11:28
미국 주식 세금 관련해서 물어보시는 것 같은데 적으신 것 보면 1번만 해당 하는 것 같네요. 250이익 까지 세금 안내니까 그 정도 이익만 보통 파십니다.
500이다 그러면 자녀 혹은 와이프 껄로 하면 되는데 그렇게 하면 인적공제가 없어져요.
25/10/23 11:44
밑에 3개는 세금 걱정할 필요가 없는 계좌라서 계속 쌓아두시면 되고, 걱정하시는 해외 주식 세금은 1번 계좌에서 얻은 이익만 카운트 됩니다.
25/10/23 11:46
한국 상장 주식은 상관없고 미국 직투인 경우에 250만원까지 비과세이고 초과 금액은 22%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12월말에 팔라는건 손익 통산으로 고려되니까 손실분은 팔아서 손익합계를 250만원에 맞춰서 세금을 줄이라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25/10/23 12:23
1번 해외 ETF 직투도 올해부터 월급 일부로 적립식 투자하셨다면, 올해는 그대로 유지하시고
아마 내년에도 그대로 두셔도 무방해보이네요, 수익이 250만 원 근처에 오르면 그때 매도 후 다시 매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5/10/23 14:09
(수정됨) 1번(일반주식계좌)만 해당입니다.
그리고 다 싹 팔아서 사는게 아니고 연간 실현손익 250만원까지 세금없으므로 250만원이내로 손익을 확정시키는겁니다. 이익이 250만원을 초과한다면 마이너스인 종목도 팔고사서서 합계로 250만원을 맞추면되고요 250만원이내면 최대한 이익본종목만 팔고사서 250만원을 맞춰주면 되겠습니다 3번(ISA)는 세금혜택 200만원이 넘었으면 개설후 3년후에 계좌 깨고 새로만드는게 좋습니다.
25/10/23 15:52
1. 미국에 직접투자한 상품만 연 250만원 비과세 적용입니다.
2. 연 250만원 비과세는 손익통산(익절/손절 다 합쳐서)된 숫자고, 초과 금액은 22% 양도소득세 적용입니다. 3. 양도소득세는 금융종합과세 / 건강보험료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4. SGOV는 매매차익이 거의 없는 단기채권이라.. 아마 다른 상품이 있으시다면 연말마다 신경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 직투는 250만원 비과세 혜택이 있는 대신에 초과분에 대해서 세금이 좀 쎄고(22%) 국내 상장 해외 ETF는 비과세 혜택은 없지만 세금이 좀 낮습니다 (15.4%) 두 상품 중 어떤게 유리하냐?를 가르는 기준이 연 833만원 매매차익입니다. 833만원 이하의 수익이면 250만원 비과세 혜택이 있는 해외직투 승 833만원 이상의 수익이면 세율이 15.4%로 낮은 국내 상장 해외ETF의 승입니다. 그래서 해외 ETF를 국내 상품으로 사실 때는 절세계좌로 과세이연 혜택을 보려고 하죠.
25/10/23 17:26
250만원 계산할때 환차익도 포함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증권사마다 시뮬레이션 기능이 있어서 현재 환율 기준으로 지금 팔았을때 예상 양도차익을 볼 수 있는 증권사도 있습니다. 물론 실제 거래되는 +2일의 환율이 기준이기 때문에 완벽하진 않습니다. 대부분의 증권사 어플에서 나오는 수익률은 환차익 없이 달러기준 수익률입니다(표시를 원화로 바꿔도). 최근 환율이 급등중이라 계산 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본인이 소득이 없고 누군가의 연말정산에 피부양자로 들어간다면 1년에 100만원 넘게 기타소득 잡히면 피부양자 탈락되기 때문에 100만원 밑으로 맞춰야 합니다. 이거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거 모르고 피부양자로 등록해서 연말정산 하면 가산세 맞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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