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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6 23:12
미니멈 영하 십도 온도 딱좋네요
저같은 경우는 뛰면 더워서 영하 십도까지는 긴팔 하프집업에 바람막이 정도 걸치고 시작해서 더울때마다 지퍼 열어가면서 했습니다. 장갑도 얇은거 하나, 귀 보호를 위한 비니 정도 하고 더워지면 벗고요. 바지는 꽤나 반바지를 오래 입고 더추워지면 긴바지나 타이즈 단독으로 입습니다. 러닝 장소까지 갈 때 뛰어가지 못하면 보온용으로 조끼 입는데 뛸때는 너무 덥고 바람막이처럼 묶어서 보관이 안되니 처치 곤란이더라고요.
25/10/07 00:28
추우면 따뜻하게 입고 뛰고
더우면 시원하게 하고 뛰어서 특별히 무슨템이 있나 싶긴한뎅... 저는 팔토시중에 손가락 뚫려있는걸 겨울에 아주 잘씁니다 아니면 그냥 손가락 오픈되는 장갑도 좋고 왜냐면 이어폰을 터치해야해서 이어폰도 추우면 귀마개 가능한 헤드셋을 쓰고 뛰시는분들도 있구요
25/10/07 07:00
반집업 러닝상의 겨울용
패딩조끼 (숨구멍 열리는거) 벙어리장갑 귀마개 또는 헤드폰 마스크 = 보온 + 자외선차단 타이즈 (단독이든 안에받치든) 해떠있을때하는게 보온 안전 모든점에서 우월하니 가능하면 자외선차단 확실하게하고 낮에 뛰세요
25/10/07 07:18
(수정됨) 반집업 = 더우면 지퍼내리기 가능
패쪼 숨구멍 = 더울때 열어야됨 벙어리장갑 = 벙어리만 오픈하거나 벗어서 조끼주머니로 귀마개, 마스크 = 더울때 벗기가능 덥다고 집에 다시 갔다올거아니면 조절가능이 중요해요 벨트는 겨울엔 필요없을 가능성도 높은데 (겨울용 의류들이 수납공간이 많아서) 필요하면 매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다 데카트론 매장 가서 사셔도 될듯
+ 25/10/07 11:07
(수정됨) 저는 상의로 데카트론 하프집 티셔츠 입고 그 위에 프로스펙스 하이브리드 패딩류가 편하더라고요. 팔이 기모라서 조끼류보다 따뜻하면서 기모라서 움직임은 편하고 세탁 빨리 되고, 몸통은 합성수지 패딩이라 적당히 따듯하면서 대충 세탁기 돌려도 되고 말이죠. 가격도 4만원 내외 정도?
그리고 목이 따뜻한게 좋은데 다이소 기모 넥워머 천원인가 2천원 주고 잘 썼습니다.
+ 25/10/07 11:34
저는
반팔(혹은 몸에 붙는 베이스레이어) -> 하프/쿼터 짚업 -> 바람막이 -> 패딩조끼 순서로 상의는 입고(패딩조끼 세탁을 덜하려고) 바지는 레깅스 -> 조거팬츠류 로 입었습니다. 그 외에 목/입은 나이키 스누드, 귀 가리는 헤드밴드, 장갑을 꼈는데 손, 발, 귀 가 항상 춥다고 느껴서 발은 어쩔수 없고 손, 귀를 신경썼습니다. 발 보온때문에 런닝화에 테이핑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머리는 괜찮아서 안썼는데 비니 같은거 쓰시는 분도 있습니다. 러닝벨트는 그냥 스포벨이 쭉 무난한 것 같습니다. 살로몬 쓰시는 분도 계시지만... 브랜드는 세탁을 계속해야하는 특성상 데카트론, 탑텐 밸런스라인 등 저렴한 곳에서 사거나 나이키/아디다스에서 신제품 출시 할인 하는걸 샀던것 같습니다. 패딩조끼 같은건 곧 신제품 나올거에요 나이키 써마핏/트레일 이런거나 아디다스 아디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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