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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8 17:06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습니다.
저런것에서 굳이 이유를 찾으려고 해봐야 별 의미없는 행위죠. 저런 이야기를 하거나 동조하는 사람들은 이미 저렇게 굳게 믿고 있고, 생각을 바꿀 가능성이 매우 적으니까요.
25/09/08 18:31
왜 그러냐고요?.. 인간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가세연은 돈과 권력에 미친 짐승과도 같은 것들입니다.
맹자님이 그러셨죠.. '부끄러움을 모르면 인간이 아니다'
+ 25/09/10 16:05
일단 공통적으로 정치가 대결적 극단적이 된 상황이긴 합니다. 그리고, 그 극단성과 맞물려서 정치를 투쟁으로만 인식하고 그 투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해도 된다는 작태가 횡행하고 있구요. 사실같은 건 아무래도 상관없고, 인간성 같은건 따질 필요도 없으며 지적인 태도나 절제 같은건 방해만 되는거죠. 특히, 어느 나라에서든 정치적으로 우파에서 그런 경향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게 한국 우파에서는 가세연 같은 형식으로 나타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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