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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4 15:34
(수정됨) 타미당은 저도 투자하고 있지만 비추합니다. 관세로 인해 가격 떨어진게 복구도 많이 느린데다가
배당률이 3퍼 후반이라서 가격이 올라야 투자 가치가 되는데 최근에는 미국 증시 가격이 올라도 아직 고점 회복을 못했어요.
25/08/14 15:42
대신 하방압력이 덜하지 않을까요?
수익률 낮아도 안정적인 성장이 필요해서.. 채권은 너무 수익률이 낮고 곧 가격도 오를것 같아서 장기투자로는 안맞아요.
25/08/14 16:07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은데 올해 초에 겪은 느낌으로는 하락한 내용을 봐선 떨어지는건 비슷하고 못 올라오는 느낌이 강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25/08/14 16:34
근데 에센피나 나스닥은 배당이 거의 없지 않나요?
슈드는 배당+배당성장률보고 가는걸로 아는데 에센피 나스닥 솔직히 너무 올라서 겁납니다.
25/08/14 16:53
나스닥 슨피 투자가 좋은데, 너무 올라서 투자하기 애매해서 잠시 돈을 넣을 곳을 찾는다면 저라면 슈드보단 단기채권 etf에 넣겠습니다.
미국 증시 하락을 예상한다면 어차피 슈드도 하락하니 투자의미가 적고 단기 채권 etf도 배당은 비슷하니.
25/08/14 17:02
지금 장기채권 비중이 좀 되는데 얘가 좀 오르면 그때부터 슬슬 분할매수 들어가봐야겠습니다.
당분간은 달러 발행어음이 좋겠어요. 세후 3.5퍼는 되는것 같군요
25/08/14 15:35
음 소득이 꽤 되시는 걸로 알아서 이자 갚는데 부담 없으시다면 갚는 것보다는 투자를 추천할 거 같습니다.
다만 슈드나 타미당보다는 기술적트레이더시니 직접 굴려보시는건 어떨까요??
25/08/14 15:44
전 기술이고 나발이고 그냥 시장따라가기로 했습니다. 저 닉네임달때 살림 거덜냈어요. 소액이면 직접 트레이딩하겠는데 금액 커지면 멘탈이 못버틸것 같아요.
25/08/14 16:04
미장이 지금 게속 역사적 고점 갱신 중이고, 고점이 올라간다는건 언젠가 하락도 온다는 이야기죠.
여유자금의 7~80% 는 대출갚고, 2~30% 가지고 타미당 / VOO 반반과 같이 철처하게 분산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25/08/14 16:22
윗분도 그렇게 보시는데 시장에서 다소 뒤처지더라도 일단 채권이나 발행어음쪽 넣으면서 기다려보는것도 좋겠네요.
국장도 좀 너무 오른 느낌이라 진짜 살게 없어요
25/08/14 16:25
전 개인적으로 국장은 올랐어도 현차가 잘 안올라서 현차에 꽤 들어가 있습니다.
현대차2우B 의 배당률이 상당히 높아서 조금 들어가시고 기준 잡고 떨어지면 추매하는 식으로 가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5/08/14 17:25
매년 달라지긴 하는데, 올해 기준으로 1주에 12500원, 현재 가격 기준으로 7.3% 정도 됩니다.
뉴스 기사 상으로는 분기별 최소 2500원 수준으로 맞춘다고 해서 큰 이변이 없는 한 만원은 유지할 것 같습니다.
25/08/14 16:23
반반 하시죠. 지금 나스닥이 연일 최고점이라 다 들어갔다 물리면 그것도 멘탈이... ㅠ
반 값고 반정도 투자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성향상 어느정도의 배당과 안정성을 챙기시려면 단일주 코카콜라, 배당보다는 무지성 적립 하고 싶다 하면 SPLG 같은 S&P500 추종 ETF 추천 드립니다.
25/08/14 17:27
저도 두렵습니다... 4월 관세 이슈 이후로 반 정도 덜고 단기 채권으로 들어갔는데 지금 와선 그냥 무지성이 정답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흔들리지 않는 기계식 적립도 쉽지 않은 일이죠.. 어쨌든 비중은 조금 조절하시더라도 10%라도 담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뉴스도 보고 시장 상황도 보고 관심이 생기실 테니깐요.
25/08/14 16:24
이 집이 마지막 집이 아니면 어차피 다음집 가실때 파셔야할텐데...보통 집 계약할때 10프로 계약금 그리고 중도금 나머지 잔금 이런식으로 가시잖아요. 근데 현재 집을 매도하기 전까진 계약금 중도금이 없으니 보통 마통등을 이용하는데 그때 정책에 따라 한도가 안나올수도 있고요. 그래서 저정도 차이면 타미당으로 들고가시다가 다음집 사실때 매도해서 계약금 중도금으로 쓰시면 어떨까요? 주담대 이자분만큼 배당은 충분히 나올텐데요.
25/08/14 16:28
정확하게 자산 상황을 제가 알 순 없지만...... 노동으로 인한 현금 흐름이 있는 동안에는 저라면 100% 나스닥이요.
왜냐면 지금 자산 상황에서 지나치게 큰 비중이 한국에 몰빵되어 있습니다. 주담대 끼고 집을 사신 거라면 한국에 전체 자산의 약 200%를 노출시키신 거잖아요? 자산배분적 관점에서 이건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의 쏠림입니다. 조금이라도 이를 헷징하기 위해서는 100% 미장 (사실 이것도 부족하다고 생각) 밖에 없습니다. 단 분할매수는 필요하겠죠.
25/08/14 17:23
어차피 지금 주담대는 거치식은 없고 전부 원리금균등 아니면 원금균등상환이니 대출상환 하고 싶지 않아도 자동으로 30~40년만기로 갚기로 되어있으실거고
그럼 남은 여유자금으로 더 갚느냐 투자하느냐신데 저도 윗분처럼 원화자산에 너무 몰빵보다는 분산이 나아보여서 달러자산으로 여유자금은 투자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서울 핵심지 등기치셨다는 가정아래) 주담대는 매달 자동으로 원리금 상환하는 정도로 두고요 에센피 나스닥 etf 반반 으로 연저, irp, isa 계좌순서로 한도채우면서 무지성 매수 해보세요 미국주식 제일 사기좋았을때는(서울 핵심지 부동산도 마찬가지) 1. 10년전 2. 1일전 3. 오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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