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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3 13:34
말씀하신 치료제는 모두 비급여 입니다. 당뇨환자라도 급여 불가합니다.
당뇨약으로 쓰는 인슐린 GLP-1 치료제 라면 투르리시티, 솔리쿠아, 줄토피 같은 인슐린이 있습니다. (체중저하 효과가 있긴합니다.) 근데 제일 약한 당뇨약 달고 있는 분은 당연히 인슐린이 급여가 잘 되지 않습니다. 약으로 조절 되는데 인슐린을 나라에서 급여 해줄리가 없죠. 최소 2~3종 이상의 약제를 사용함에도 당뇨조절이 잘 되지 않고, 비만인 분들... 뭐 이런 조건이 있습니다. 자세한건 내과의사와 상의하십시오.
25/08/13 15:10
어머니가 지금 위고비 맞고 계신데 가격은 급여가 없고 비급여로 40초로 맞고 있습니다. 효과는 진짜 확실하고요.
최근 효도 중 가장 잘 한 것 같은 게 확실히 살을 빼니 종합검진 할 때 나오는 내역 수치가 다 좋아졌습니다.
25/08/13 16:36
저도 그래서 그냥 답이 없으면 위고비나 맞춰드릴까 고민 중입니다. 다만 기존 약이랑 병용해도 되는지, 비용 문제가 걱정이라 고민되네요.
감사합니다.
25/08/13 15:19
아마 처방해달라고 하면 처방해주실탠대 위에 다른분들이 이야기 주신대로 비급여라 가격이 비쌀수도 있습니다. 위고비 맞고 싶으시면 싸게 처방해주는 병원과 약국이 있는데 그런곳 찾아서 처방 받으시면 됩니다. 가격이 꽤 차이가 납니다....
25/08/13 15:56
저 같은 경우엔 다이아벡스+큐턴을 먹고 있는데 살도 쭉쭉 빠지고 당화혈색소 수치도 확 내려오긴 했습니다.
가급적이면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25/08/13 20:44
당뇨 의사한테 말하면 처방은 웬만하면 해줍니다.
새 약을 추가하면 기존에 먹던 당뇨약을 줄여야 할수도 있습니다. 급여 안되고 실비보험에서도 안될 확률이 높으니 보험사에 미리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25/08/14 12:24
생활습관에 따라선 위고비 쓰는게 오히려 돈아끼는 길이 될수도 있어요 크크크
아무튼 기존 주치의에게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들어보고 또 결정하는게 맞죠 복잡한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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