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분야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어쨌든 저는 GPT가 있어서 연구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긴 한데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많은 범위로도 사용하시더라구요...

- Deep Research 등을 통한 자료 조사와 아이디어 키워드 발굴
- 영문 자료의 번역
- 논문에 쓰이는 코드의 작성 및 수정
- 한글 -> 영어 작업 시 질문 및 영어 표현 교정

이정도가 제가 생각했던 활용 영역이고 이정도는 무난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보면 더 많은 활용처가 있어보여서요.


근데 어떤 건 좀 위험해 보이기도 해서... 다른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예컨대 아래와 같은 활용처나 그 외에 다른 활용방안도 있어 보이더라구요.

- (사람이 초안을 수기로 다 쓴 후에) 논문의 전체 구성 및 논리 전개에 대한 검토
- (사람이 작성한) 한글  -> 영어 전환
- 개조식 수준으로 아주 간단하게 넘겨주고 단락으로 완성하는데 활용 (이건 사실 안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그 외에도 이 정도는 써도 되지 않겠나, 혹은 이거부터는 안된다 같은 의견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