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5/07/28 11:14:36
Name hobbang
Subject [삭제예정] 노동청/청소년권익보호회에 신고하려는데 사유가 될까요 ?
()는 토.일 13:30분부터 18:00까지 청소년센터에서  계약직으로 계약을 하고 근무함
계약서 안에는 비밀엄수 조항이있음
하는 업무는 청소년센터에 온 청소년들 (주로 초등학생)
방명록을 적고 3D펜을 나누어주고 관리감독하고 다시 회수하는 일을함
약 한달전 6월말부터 3D펜 내부 전선이 분리되어있다. ()가 했냐고 물어봄
아니라고 했지만 일단 앞으로 책임관리감독을 잘하기로함
그런데 이제 주마다 그런사건이 터짐 .
꼭  ()가 일하는 날마다 그런사건이 터진다고하면 어제까지 총 4차례 면담을 함
3D펜을 누가 개봉을 하여 안에 부품을 훼손한다고 함 . 그 부품이 ()의 자리에서 나왔다
의심하긴 싫지만 솔직히 실토하라고함 .
()는 절대 아니라고 말씀드렸음 .  그리고 씨씨티비도 확인해달라고 요청드림
그런데 씨씨티비는 확인해줄수 없다 . 인간적으로 ()를 믿고싶다고 거부함
그러면서 이걸 어떻게 해결할건지 . 만약 또다시 이런일이 반복되면 ()가 수리비를 지불하거나
배상해야할수도 있다고 애기함 .
그리고 어제 7월27일 17시 30분부터 09시 40분까지 면담을  2:1로 하게됨 .
면담전에 ()는 혹시 녹음가능하냐고 여쭈어봄
절대 안된다고 하며 혹시 지금도 녹음하고 있냐고 ()의 핸드폰을 확인함
다시한번 씨씨티비를 보여달라 요청함 .
하지만 절대 씨씨티비는 보여줄수없고 잘나왔는지도 모른다 .
널 인간적으로 믿고싶다. 그래서 씨씨티비는 절대 확인해줄수없다 . 정이없는짓이다 .
우리는 증거를 가지고있다 . () 자리에서 망가진 부품이 나왔다 . 그걸 사진으로 찍어놓았다
()앞에서 (다른 직원도있음) ()의 자리를 뒤적이며 이것봐라 지금도 망가진 부품이 나온다 . 이렇게 애기함
그리고 ()이 없을때 전 직원이 ()자리에서 부품이 나온것과 쓰레기통에서 나온게 확인되었다.
우리는 그 증거를 사진으로 찍어서 가지고있다함.
그런데 실제적으로 계약직인 ()만 앉는자리가 아니라 다른사람이 앉을수있음
게다가 주말에만 일하는 ()로썬 평일에 그런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를일임
실제로 평일에 방문자수는 0~5명 사이임 .
이와중에 너무 울어서 화장실을 가려고 했으나 거부당하며 면담을 지속함 .
()는 생리중이라 생리가 옷에 다샘
그런데 너가 일하는 주말마다 이런문제가 생겼으니 너가 책임져야 하는거 아니야 .
이걸 어떻게 해결한걸지 생각해서 다음 상담은 센터장이 될수있고 그때 애기를해라 라고 말함
너무 억울해서 그만두겠다고 말했는데 이걸 해결하고 그만둬야지 지금 그만두는건 안된다고함
그러면서 이렇게 ()가 그만두면 너가 앞으로 이쪽으로 취직해서 우리쪽으로 이력서를 넣게되면
난 ()에 대해 좋게 말해줄수 없다고까지 애기함 .
()는 2004년으로 청소년권익보호센터에 신고할 의향이있음


이 상태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크림샴푸
25/07/28 11:32
수정 아이콘
상황

직접 증거가 없음, 확실한 목격자가 없음 으로 여자 직원에게 죄를 물을 수 없음. 죄 성립이 안됨
죄가 성립되지 않는 상태에서 외압이 매우 심함.

1. 죄가 있더라도 외압 자체가 무조건 문제의 소지가 있음.

2. 죄를 물을 수 없는 상황인데 위력을 과시 했음. 무조건 문제의 소지가 있음

실제 여학생이 범인이더라도, 여학생의 입장에서는 죄가 밝혀질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쯩거 없음)
고발 진행할 경우, 관련 담당자 책임자 특히나 추궁했던 모든 사람들은 매우 곤란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

최악은 범인이 정말 여학생이 아닐경우, 형사 처벌까지 가능한 상황임 정도로 느껴집니다.


직접 증거를 확싱하게 마련해 놓지 않은 상태에서 상담과 추궁만으로 범인을 특정지으려 한 행위 자체가 모든 문제의 시발점이라고 보며
좋게 좋게 해결하려다가 똥묻고 똥튄 상황 같은데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25/07/28 11:4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야겠네요 .. 신고든 뭐든
RED eTap AXS
25/07/28 11:42
수정 아이콘
정보주체는 본인의 개인영상정보를 열람할 권리가 있습니다. 해당 근무일의 CCTV, 상담 받던 당시의 CCTV를 제공받는 것부터 시작해야하겠죠.
25/07/28 11: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간적이지 않고 정이없으며 널 신뢰하고싶다라고 계속 같은말만 한다고 하네요 .
없는데서 전 직원이 자리를 뒤져보았는데 쓰레기통과 그 주변에서 고장낸 부품이 나왔다 . 어떻게 해결할거냐 배상할수도 있다 .
이쪽업계로 갈생각이였는데 이상태로 그만두면 너에대해 좋은 이야기를 할수없다고 해서 갈팡질팡하고있어요 ..
karlstyner
25/07/28 11:57
수정 아이콘
당사자가 직접 본인이 한 것이 아니라는 말을 믿지도 않고 자백하라고 추궁하면서 인간적으로 뭘 믿고 싶다고 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실제 본인이 나쁜 일을 했더라도 본인이 했다는 직접적인 증거도 없이 간접증거만으로 몰아붙이는 일은 안되고 오히려 CCTV를 같이 보면서 범인을 찾아봐야죠.
아마 CCTV를 보고 범인이 다른사람이라는 점을 확인해보고서도 덮어씌우고 있을 가능성도 제법 있어보입니다.

직장내괴롭힘, 협박 등으로 노동청, 경찰 등에 신고넣어보시기 바랍니다.
25/07/28 12:02
수정 아이콘
네 이정도 사안으로 노동청에 신고해도 되는지 ,
당사자는 그러다 이쪽계통에 찍힐까봐 매우 걱정중이거든요 의견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81274 [질문] 항공권 이름 오타 질문입니다. 현장도착91 25/07/28 91
181273 [질문] 일본 렌트카 업체 및 차량 질문드려요 [1] erai118 25/07/28 118
181272 [질문] 인천 서해쪽 해수욕장 어디가 좋을까요? [4] 꼬북이427 25/07/28 427
181271 [삭제예정] 자동차 사고 발생 후 처리과정 질문 [3] Vulture480 25/07/28 480
181270 [질문] 외지인이 동성로에서 점심을 먹는다면? [7] 시무룩427 25/07/28 427
181269 [질문] 논파워 스티어링에 대한 궁금증 윤지호598 25/07/28 598
181268 [질문] 성수기 토요일 김포공항 국내선 혼잡도 문의 [9] 지니팅커벨여행839 25/07/28 839
181267 [삭제예정] 노동청/청소년권익보호회에 신고하려는데 사유가 될까요 ? [6] hobbang778 25/07/28 778
181266 [질문] 성기능(?) 관련 질문드립니다.. [14] 매콤한새우1338 25/07/28 1338
181265 [질문] 스타 프로토스 정석 빌드 질문 [8] Darkmental905 25/07/28 905
181264 [질문] 스타 사거리버그 대회에선 금지아닌가요? [3] 제드1412 25/07/28 1412
181263 [질문] 이 시기에 치앙마이 가도 괜찮을까요? [3] Enigma1077 25/07/28 1077
181261 [질문] 유튜브 딥페이크 영상 채널 신고 방법 아시는 분 [1] 김홍기2131 25/07/27 2131
181260 [질문] 장패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6] Love.of.Tears.1960 25/07/27 1960
181259 [질문] 화장실 타일 하자 질문드립니다. [3] Mrs. GREEN APPLE1813 25/07/27 1813
181258 [질문] 아무래도 응급실 가는게 맞겠죠?? [7] 대장햄토리2642 25/07/27 2642
181257 [질문] cgv 문화가 있는 날 7000원 아니었나요? [9] 그때가언제라도2761 25/07/27 2761
181256 [질문] 안녕하세요! e스포츠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받기위해 글을 남겨봅니다 :) [1] 단국대학교 대학원1622 25/07/27 1622
181255 [질문] 크루즈 여행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깃털달린뱀2185 25/07/27 2185
181254 [질문] 노래를 찾고 있습니다. [4] 히베2085 25/07/26 2085
181253 [질문] PC 견적 문의드립니다. (동네 병원, 적당한 사무용, 쾌적한 사무용) [13] 신비로움2183 25/07/26 2183
181252 [질문] 시리즈나 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부탁드립니다. [3] 흘레바람2027 25/07/26 2027
181251 [질문] 전라도 사투리 [4] 無欲則剛2065 25/07/26 206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