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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3 17:27
25/07/24 00:34
1.식초와 물을 50:50으로 섞은 찬물에 두시간정도 푹 담궜다가 말리세요 널기전 고인물 없도록 손으로 젠틀하게 짜 주시고요. 말리는게 중요합니다.
2.락스를 매우 약하게 희석해서(매우) 키친타월에 적신다음 물방울이 안 나올만큼 꽉 짜서 구긴다음 신발 안쪽에 펴서 바르고 하루동안 놔두세요 3.2는 1이 다 끝나면(겉감은 말랐는데 안감은 아직 습기가 남아있는게 베스트) 하세요 저는 전문업체 맡기는거 추천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신발은 종류불문 빨면 안되는거고요 걔네들이 하는건 세탁 과정에서 내구력을 희생해서 냄새를 상쇄하는거지 무슨 마법을 부려서 냄새(를 일으키는 분자)만 솎아내서 없애는건 죄송한 말씀이지만 신발 안까지 수분이 침투한 이상 물건너 갔네요
25/07/24 06:41
아이고....저도 신발 그렇게 하나 버렸습니다.
여러가지 해봤는데 냄새가 안 빠져서요 ㅠㅠㅠㅠ 그 이후로는 현관쪽 신발 중 신는 거는 장에 넣어놓게 되더라고요.
25/07/24 10:36
저도 여러가지 시도해봤는데 실패했습니다...지역 내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업체에 맡겨봤는데 찾을 때는 새 신발처럼 괜찮았는데 조금이라도 습해지니 바로 냄새 올라오더라구요. 아쉽겠지만 버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5/07/24 12:14
음.. 냄새가 잘못 들면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살짝 덮을 수는 있는데 약간만 습기차면 다시 그 냄새가 올라옵니다.
냄새 잘못 들어서 에어컨 버리시는 분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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