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 대한 내용은 정중히 사양 합니다.


지금 진격의거인 1기 12화까지 보고 있습니다.
12화 내용이 트로스트구 남문이 뚫려서 에런의 거인화를 통해
'큰 바위'를 옮겨 막는 작전을 실행중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저 '큰 바위'가 언제 생긴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트로스트구는 첫번째 거대 거인이 나타났을때는 뚫리지 않아서
바위 잔해물 같은게 없을텐대 그게 왜 있을까요?

첫번재에 거대거인은 시간시나구 남문을 박살내고 갑옷거인이 북문을 박살낸것으로
문이 박살난것은 끝난걸로 알고 있는대 저 '큰 바위'는 언제 나온걸까요?

두번째 거대거인이 나왔을때 부셔서 나온 잔해물이라고 하기에는
12화에서 '큰 바위' 근처를 보면 조경이 잘 되어 있어서 분명 예전에 놓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분명 지나가는 나레이션으로 1차 습격 후 도시 재정비할때 '큰 바위'를 치울려고 했는대 실패 했다는것을 들었습니다.
다기 찾아보니 5화에 아르민이 그런 말을 한것 같은대 저는 그전에 나레이션으로도 말한것으로 기억하는대 도저히 못 찾았겠네요.

이것때문에 자꾸 신경쓰여서 트로스트구 탈환작전이 몰입이 안됩니다 ㅠ.ㅜ
스포 없이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