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7/14 09:10
저는 이런 경우 알리에서 싼거 산처럼 많이 사서 쌓아놓고 버리는 식으로 해결하고 있긴 합니다. 사실 만원 짜리 이어폰도 잘 고장은 안 나는데 사용환경이나 보관 환경이 안 좋아서 일 수가 있어요. 그러면 물량으로 하는거죠. 5만원짜리라고 딱히 덜 고장난다고 하긴 어려울꺼 같아서요.
25/07/14 09:27
이어폰 선재부분을 자주 접었다 폈다 하거나 꼬이게 두기 때문에 끊어지는 겁니다. 예를 들어 이어폰을 본체에 연결한 상태에서 본체에 둘둘 말아서 보관한다 이러면 아주 쉽게 단선되는거죠.
즉, 어떤 이어폰을 사도 단선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1. 유선 보관, 사용 방법을 바꾼다. -> 그냥 가장 좋은 보관법은 사용하지 않을 때는 둘둘 감지도 말고 그냥 내버려두는 겁니다. 2. 무선이어폰을 사용한다. -> 20시간정도 사용하면 1번 충전해준다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 무선이 나아보입니다. QCY같은 쪽으로 가면 가격도 저렴하고요.
25/07/14 09:38
QCY T20 / CT01 등
qcy 오픈형 무선이어폰을 사는게 차라리 나을겁니다. 분실이 걱정되면 무선이어폰 분실방지스트랩 등을 사서 연결해두고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25/07/14 12:57
선재가 튼튼한 교체 가능 이어폰으로 사면 되겠네요. 선호하시는 이어폰이 오픈형인지 커널형인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워낙 제품이 다양해서요.
25/07/15 09:27
알리에서 판매하는 저가형 이어폰 YD30 같은 모델 여러개 사드리면 될거 같은데요
쌀때 사면 개당 3,000원정도 꼴 나올겁니다.
25/07/15 10:34
(수정됨) 한 쪽이 고장나면 선을 잡아 빼시는 듯 한데요. 비싸지 않은 유선이 낫지 않을까 싶고, 필립스쪽 이어폰이 상대적으로 싸면서 음질이 괜챦은 것이 많습니다만... 어르신이면 저음이 풍부한게 좋을텐데 그게 걸리네요. 필립스는 고음이 좋아서 저는 좋아하는데 상대적으로 저음이 부족합니다. 아니면 애플 이어팟도 가성비는 좋습니다. 3.5mm, 라이트닝, usb-c 단자 세 가지 형태로 나오고 있고 가격은 28,000원입니다. 짭이 많아서 애플 공홈에서 사는 것이 마음 편하구요. 오픈형이 필요하면 별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이거 비슷한 형태의 제품을 필립스도 팔고 있습니다. 이어팟의 단점은 애플의 것이 다 그렇지만 예쁘지만 내구도가 평균적이인 점이 걸립니다.
필립스 : TAE1018 (애플 이어팟 디자인, USB-C), TAE5008 (USB-C), TAE7009 (이어폰 드라이버와 선이 분리되는 타입. USB-C - 3.5mm 젠더 기본 제공, 가수들의 모니터링용 이어폰 스타일) -> TAE7009 가 가격라인에 간신히 걸치겠네요. 저는 5008 하고 7009 를 쓰고 있는데 사무실에서 막 굴리는 용도로 5008 을 쓰고 음악을 듣는데 DAC 와 조합해서 7009 를 쓰고 있습니다. 둘 다 잘 쓰고 있습니다. 애플: 이어팟 -> 그 가격대 음질면에서는 밸런스가 정말 좋긴 합니다. 자연스러운 음질이 좋은데, 앞서 말씀드린 내구도 문제는 있습니다. 그리고 셀룰로스 울림판이라 물먹으면 소리가 급격하게 나빠집니다. (이것도 내구도...)
25/07/15 11:20
답변 감사합니다.
계속 선 끊어짐 겪으시는 것 보다는 무선 써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서 이번 기회에 무선 이어폰 추천 드리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