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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5/04/10 17:26:20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이사가야하는데 선택 장애 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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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깡패
25/04/10 17:35
수정 아이콘
매매고민이신거겠지요?
현금 5억정도 들고계신걸까요
갭으로 사고 아이를 진짜로 낳고나서 들어가는것도 방법일텐데
분당이 전세가율이 좋지는 않은편이라..
7억대출이면 매달 300-400정도 나올거같고, 감당안될 금액까진 아닐거같긴 합니다
출산시 아내분 수입유지가 어떨지도 관건이겠네요
25/04/10 17:44
수정 아이콘
현금은 현재 9억 정도 들고 있습니다.
그 정도 대출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감당 가능한 금액일까요?
단순 계산해봤을 때 30년까지 집 값이 그대로라면 1.5억의 지출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ㅠㅠ
출산하면 1년 정도는 한 명 수입이 없어질 예정입니다.
복직은 물론 할 생각입니다.
고기깡패
25/04/10 18:42
수정 아이콘
시드가 꽤 되시는군요
저라면 판교(동서둘다) or 서울도 고려해볼것 같습니다
25/04/10 17:57
수정 아이콘
3년전에 6.5억을 대출받아서 250정도 원리금 내고 있습니다. 원금 빼면 이자만 170정도인데 월세 170만원내고 내집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돈의 가치는 하락하므로 30~35년 만기 대출이라면 나중에 250만원정도는 크게 부담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대출을 실행했습니다. 뭐 그때까지 안가져가고 중간에 매매할 수도 있으니 10년정도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원리금을 지속적으로 지출할 수 있는지 판단하시고, 가능하다면 가장 좋은 조건의 집을 선택하시는게 후회가 없으실듯합니다. 좋은 조건이란 투자적인 관점일 수도 있고 실거주 관점일 수도 있고, 둘 다일 수 도 있겠네요.
김꼬마곰돌고양
25/04/10 18:25
수정 아이콘
현금 9억이면 저같으면 좀 더 땡겨서 동판교 갑니다.
25/04/10 19:49
수정 아이콘
저도 최근에 그동네 집 알아봤습니다.
분당에서 그돈이면 동판교 충분히 갈수있는데
정자 수지 말씀하시는거 보면 무조건 신축만 찾으시는거네요.
삶의질에 끼치는 영향이 신축과 구축의 차이도 크지만
판교 강남 이동거리 차이가 더 크고 돈은 충분히 감당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저라면 정자 갑니다.
행복한 날들
25/04/10 20:03
수정 아이콘
그 지역은 잘 모르니 대출만 보고 판단한다면
대출 이자+원금이 생활하시는데 지장이 없는 수준이라면
7억 대출 받아서 원하시는 곳으로 가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지역에 꼭 가야하는 이유가 없다면
저라면 대출 상환능력으로 판단합니다.
카케티르
25/04/10 21:49
수정 아이콘
능력이 되신다면 정자동 추천합니다 더 능력이 되신다면  판교 추천드려요
엘브로
25/04/10 21:55
수정 아이콘
입지는 거짓말 안합니다
25/04/10 23:47
수정 아이콘
둘 중 사람들이 더 살고 싶어하는 곳으로 가세요.
25/04/11 06:53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정자동으로 정했습니다 ㅠㅜ
아무더 수지 추천해주는 사람이 없네요.
넓은 집 안녕입니다...
고기깡패
25/04/11 10:26
수정 아이콘
각각 어떤집을 보시는지.. 도 알면 더 말씀드릴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혹시 수지 대형평수 (40이상)을 보시는거면 말리고 싶습니다..
25/04/11 14:26
수정 아이콘
수지는 진산5차 44평
분당은 정든 한진 6차 8차입니다.
진산5차 44평은 거래량은 많더라구요.
몽키매직
25/04/11 08:48
수정 아이콘
시드 9억이고 세전 2.2억이면 저라면 서울 안쪽도 봅니다...
비행기타고싶다
25/04/11 11:17
수정 아이콘
고민할것도없이 분당인데...
삿포로인
25/04/11 17:22
수정 아이콘
그돈씨로 가게되면 반포자이까지도 갈 수 있으니 딱 두군데 중에 정한다고 하면
정자동으로 가시는게 맞습니다.
천안에 집 살려고 했을때 비슷한 고민끝에 대출금 적은 곳으로 선택했는데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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