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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7 09:59
하체운동 위주로 한달이상 해보니 달라진적이 있습니다...
운동법을 잘 몰라서 PT받았었거든요. 스쿼트 자세만 제대로 꾸준히 할 수 있어도 운동되더군요.
25/03/17 10:22
비뇨기과 가면 약을 줍니다.프릴리지 같은 약이요.근데 일시적 효과는 좋지만 그게 원래 우울증 치료제라 장복하면 부작용이 꽤 심해요. 저도 윗분말처럼 유산소운동 열심히 하는 걸 더 추천해요.교감신경 문제면 심인성 조절 호흡기로 호흡훈련하는 방법도 있구요.근데 의외로 파트너만 바뀌어도 나아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25/03/17 13:13
(수정됨) 콕링(페니스링) 사용해 보세요. 저야 지루긴 한데 콕링이 사전지연이랑 발기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사용해보면 피가 강하게 곳휴로 쏠려있는 느낌이고 확실히 더 단단하게 오랫동안 유지되더군요. + 운동(근력/유산소 반반 아니면 그냥 유산소만이라도) + 아르기닌 추천합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조루가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혹시 혼자서도 그런가요? 그냥 새로사귄 여친이랑 너무 뛰어나서일수도 있다고 봐서...
25/03/17 18:34
기존에 괜찮았는데 갑자기 어느 기점에 생긴거라면 그 기점을 중심으로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심리적인 것인지 육체적인 것인지, 아니면 환경 변화라든지. 그걸 먼저 생각해보시고 치료 방법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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