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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1 19:14
흑백요리사는 몰라도 냉장고를 부탁해는 어딘가에서 그거 관련된 이야기를 본 적 있는데 아마 '그냥 어쩌다 보니'였던 걸로….
대신 머랭칠 땐 남들 시키고 그러더군요.
25/01/21 19:44
냉부를 거의 전회차 다 봤는데(물론 기억의 오류가 있을수 있긴 합니다)
최초에는 준비가 안된게 맞았던 상황에서 최현석 셰프가 허세를 곁들인 머랭치기를 선보였고(예능 프로그램에서 분량확보 성공) 이후 김풍작가가 머랭치려다 안나와서 유니셰프(다른 셰프한테 도움받기)를 시전 했었고 이 모든것들이 예능 프로에서 재미의 요소가 되니까 그냥 안둔거 같아요 크크 즉 현재기준 구비 하자면 안될 이유는 없는데 예능을 위해(유니셰프 라든가, 머랭에 실패하는 돌발상황 이라든가) 의도적으로 안두는 것 같습니다
25/01/21 19:40
에이 프로일수록 더 장비 따져요 실제론 머랭 손으로 치는 셰프 없을걸요
저기선 머랭칠때마다 우당탕탕하면서 쓸만한 그림 1~2분씩이 나오는데 제작진이 거품기를 쓰게할리가 없죠
25/01/21 19:48
보셔서 알겠지만 머랭은 손으로 직접 하려면 무조건 빡세게 열심히 쳐야돼서 크크크 혼자 용쓰는거든 도움받는거든 방송적으로 뽑아낼게 많은 아이템 같습니다. 나무위키 찾아보니까 전동 거품기 냉부에서 쓴 적도 있다고 하네요.
+ 25/01/21 21:57
몸개그 설정이죠 뭐 크크크크크
실제 식당에서 손으로 머랭치다가는 감당 못합니다... 요즘 전동 거품기 성능 좋아서 강중약 조절도 다 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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