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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1 20:51
Eyebar 좋았습니다 가격은 부담스러웠지만 야경 보시면서 칵테일 마시기엔 이만한 곳이 없는듯. 마카오 나이트 버스도 좋았어요. 마카오 호텔 쭉 둘면서 야경 감상하는건데 각 호텔만의 특징을 간단히 볼수 있어요. 마카오 가시면 포트와인은 한잔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4/12/11 21:01
일단 홍콩 가시기 전에 유명한 음식점의 경우
당일 들어가기는 어려우니 5일 전에 예약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몽콕, 삼수이포 혹은 프린스 에드워드쪽에 음식점이 많은 데요. 미쉘린 밥기 전에 유명한 음식점의 경우 당일 들어가기는 어려우니 5일 전에 예약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몽콕, 삼수이포 혹은 프린스 에드워드쪽에 음식점이 많은 데요. 침사추이 쪽에 미쉐린 빕구르망이면서 가성비 쩌는 국수집이나 만두집도 꽤 있습니다. 몽콕쪽에나 주로 해산물 뷔페 (술이 포함) 혹은 초밥집 그리고 훠궈집이 괜찮게 있습니다. 그리고 홍콩의 경우 AYCE의 경우 시간별로 가격이 틀립니다. 혹시라도 무간도에서 배우들이 먹은 훠궈집의 경우 밤에 가야지 조금 한가합니다 (밤 11시 이후) 그외 절대 맥도날드 가시면 안됩니다. (새벽이나 밤에) 정말 노숙자들이 많습니다. 홍콩 호텔앞에 만두집이나 죽집만 가셔도 평균은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침라면은 이게 괜찮은지는 모르겠지만) 마카오는 베니시안 호텔만 가셔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다만 혼자가면 현타가. T_T~) 마카오는 음식도 그렇지만 면류가 정말 예술적입니다.
24/12/12 01:08
재가 좋아하는 곳들 랜덤하게 나열합니다. 주로 센트럴에 있어요
Tin lung heen Chuen kee Spices Five guys Madame fu Grand majestic Samsen Yardbird La vache Brass spoon Mott32 Ta vie Belon Chaat Lpm Carbone Beefbar Wagyu mafia Smoke and barrel Yuchuan club Chili fargara Uncle fong
24/12/12 07:15
홍콩 관광지는 영어면 다 통하더라고요
저는 영어를 잘 못 하는데 오히려 직원분들이 훨씬 잘해서 영어 가능하면 편하실 것 같네요. 빅토리아 피크에서 보는 야경 필수 코스로 추천합니다. 트램 or 버스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는데 버스가 무섭긴한데(올라갈 때 길 바로 옆이 절벽;) 그 맛이 있더라고요. 전망대 올라가기 전에 식당에서 칵테일 한 잔 후 살짝 밝을 때부터 어두워질 때까지 있었는데 야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흐
24/12/12 09:05
제가 작년 12월에 혼자 홍콩 여행 갔는데 그때 갔던 술집입니다. (전 맥주 좋아함) 취향에 따라 만족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홍콩 - Ned Kelly’s Last Stand (반드시 밴드 연주 있는 시간에 가시길) - The Globe (다양한 로컬 맥주) 마카오 - St. Regis Bar (전 음악들으며 술 마시는거 좋아해서 공연시간 맞춰갔습니다) - Food Truck Company (병맥주 싼데 안주는 별로) 식당은 다른 분들 추천하신 곳 중에 골라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홍콩 식당은 합석이 기본인데요 (고급 식당은 안가봐서 모르겠음) 혼자 여행이시면 줄 서 있다가 빠르게 1명 자리에 앉을 수 있어 좋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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