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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11/20 15:40:31
Name 마술의 결백증명
Subject [질문] 씨맥이 도란에 대해 이런 발언을 한적이 있나요?
[도란이 객관적으로 기인과 더샤이급은 아니야
나도 당연히 알지.. 아직 많이 부족한게 맞아
하지만 현준이가 저 둘과 다른점은 단순 테크니컬적인 부분이 아니라
무언가에 동했을때 데이터의 예상범주를 벗어나는 엄청난 파괴력이 나온다는 점이에요

플레이에 두려움이 없고, 담대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뜨거운 심장을 가진 선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란의 고점과 잠재력을 간과할거에요
하지만 저는 이게 도란만의 특색이라고 생각하고 프로가 가져야 할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전 씨맥의 도란론이라고 떠도는 내용인데 출처를 찾아보려는데 못찾겠네요
그냥 개인방송에서 했으면 못찾는 것도 당연하긴한데 발언 내용이 워낙 멋있어서 관련 글이 있을만한데 못찾겠네요
올시즌 섬머에서 한화가 우승하고 갑자기 여러사이트에서 떠도는 글인데 롤갤에서 누가 그냥 지어낸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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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
24/11/20 15:45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 딱 저런 뉘앙스의 말을 하긴 했습니다. 상당히 정제된 단어로 적힌 것을 보니까 누가 기억을 조립해서 창작한 글 같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4/11/20 15:59
수정 아이콘
C언어 해석본인건가...
페스티
24/11/20 15:59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A%B7%B8%EB%A6%AC%ED%95%80%20%EC%82%AC%EA%B1%B4/%EC%82%AC%EA%B1%B4%20%EC%A7%84%ED%96%89#s-3.8

이후 좀 더 상세하게 이야기한 바에 의하면 소드는 버티려고 하다가 버티거나 터지는 반면, 도란은 이겨먹으려고 하다가 터지긴 하지만 가끔 너구리와 같은 세체급 탑솔에게 진짜로 이겨먹기도 한다고. 때문에 자신이 생각하는 바대로 밀어붙여 경험치를 먹였으면 대형 탑솔러들 상대로 뭔가 보여줬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그게 궁금하고 또 아쉽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자신은 조 대표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저는 사적으로는 성원이가 더 좋으며, 제가 도란을 밀고 있는 이유는 뭔가 있기 때문에 밀어붙이는 것이다. 믿어주시면 좋겠다"라고 했으나, 롤드컵에서 도란이 나왔다고 결과가 바뀌었을까는 장담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후에 나온 질문에 대체로 소드는 저점과 고점 사이의 폭이 좁으며, 도란은 저점과 고점 사이의 폭이 크지만 대신 고점이 높다고 본다고 주전 선발의 이유를 밝혔다.

이 내용 아닌가 싶습니다
24/11/20 22:33
수정 아이콘
[상당히 정제된]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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