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구성원 중 하나가 집을 알아보는 걸 도와주고 있는데
복도식 아파트도 고려 중이라 조사를 해보고 있는데요,

검색해보면 장단점이 자세하게 설명된 페이지가 많아서 도움이 되었지만
단점 중 "(현관문을 열지 않고서는) 바람이 통하지 않아 답답하다"는 부분이 선뜻 와 닿지 않아서요.

정말 그렇게 단정적으로 말할 정도로 모든 복도식 아파트의 공통 주 단점인지,
아니면 과장이 좀 섞여 있거나 아파트에 따라 차이가 날 수도 있는지 등등이 궁금합니다.

복도식 아파트 살고 계시거나 살아보신 적 있는 회원님 계시면 조언 부탁드릴게요

(저도 옛날에 잠시 살긴 했는데  너무 어렸을 때라 기억이 안나기도 하고,
기억이 난다 한들 미취학아동이 바람이 통하는지 따위를 신경썼을까 싶습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