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은 노원구 중계역 인근서 일하고, 1명은 분당 야탑역 인근서 일하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먼저, 노원과 분당 중 1곳에서 사는 것은 생각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부 합의하에 분당에 살고 있는데(비인기 아파트 자가), 노원러의 건강이 너무 안 좋아지는게 보여서... ㅠㅠ

다른 조건으로는, 1)초등자녀 둘 있습니다. 2) 빌라는 생각없고, 매수이든 전세든 아파트만 고려중입니다.

분당 이사오기 전에는 잠실에 전세로 살았는데, 잠실 인프라야 너무 좋지만, 아파트가 너무 비싸고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 좀 그렇습니다.

현재는 '왕십리', '강동 고덕' 등을 생각해 봤는데요, 이런 경우 어느 동네에 살면 편리하겠다고 보시나요?

(생각나시는 아파트가 있다면 아파트 이름까지 알려주시면 매우 감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