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0/26 15:47
4번에 대해서만 말씀드리자면...
저는 와이프 딸래미 셋이서 도쿄-나고야-도쿄 여행을 했는데요. 도쿄-나고야를 심야버스로 다녀왔습니다. 저희도 지브리파크가 목표였고, 그렇게 2박을 심야버스로 채웠습니다. 만약 나고야로 들어가서 나오신다면 반대로 나고야-도쿄 심야 버스를 이용하시면 디즈니를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한번 참고해보세요~
24/10/26 16:15
놀이기구와 쇼핑 좋아하시면... 나가시마 스파랜드 하루 잡고 다녀오셔도 좋습니다. (나고야역에서 버스로 약 한시간) 놀이기구 좋은 거 많고 그에 비해 사람은 적어서 훨씬 여유롭게 타실 수 있습니다 (특히 평일이면) 옆에 아울렛도 라인업이 좋아요
24/10/26 18:37
나가시마 스파랜드도 좋습니다. 롤러코스터 좋아하시면 많이 재밌으실 거구요. 근처 온천도 진짜 좋구요. 나바나노 사토라고 불빛을 이용한 정원이 있는데 밤풍경이 끝내줍니다.
24/10/26 20:12
올 3월초에 나고야 다녀왔는데 좀 추웠습니다.
레고랜드 다녀왔는데 토요일임에도 3월이라 그런지 사람도 적은편이고 표도 생각보다 싸서 괜찮았는데 초중학년에겐 좀 유치할수있겠네요 기억나는음식은 장어덮밥이 맛있었습니다. https://m.blog.naver.com/hoggiii/223523170535
24/10/26 22:38
레고랜드도 나고야에 있나보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후보지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링크는 사진만 봐도 좋네요. 가족 모두 장어를 좋아해서 꼭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10/26 20:28
나고야 4박 5일 갔는데 나름 즐거웠습니다. 제 기준 최고 노잼도시는 후쿠오카 같아요...
노리타케의 숲 옆에 이온몰 있는데 안에 츠타야 서점 잘해놨어요 포토존입니다 완전.
24/10/26 23:01
관광버스 메구루라고 있는데 코스가 나쁘지가 않아서 그것도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스카이 프롬나드 가서 본 야경이 역대 일본 가서 본 야경 중 최고였습니다.
24/10/26 23:33
버스비가 비싸지 않네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가족 모두 같이 도시의 야경을 감상한 적이 별로 없네요. 스카이 프롬나드도 일정에 추가해봐야겠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24/10/26 22:44
나고야 레고랜드역에 있는 리니어 철도박물관이 되게 멋들어집니다. 혹시 자녀분들 기차 좋아하시면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습니다. 숙소는 2인1실을 2개 하시는거면 차라리 airbnb로 알아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airbnb + 렌터카 조합으로 일본여행을 하곤 하는데 airbnb에서 집전체 + 주차장 + 침실2개이상 옵션걸고 조회해보시면 좋으실것 같아요.(렌터카 안쓰시면 주차장 옵션을제외..)
24/10/26 23:34
아..에어엔비가 있었군요. 차량 운전은 제외하고 검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철도박물관도 자주 언급이 되던데 기차를 좋아해서 꼭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24/10/26 22:49
그리고 나고야면 장어덮밥을 드실텐데 워낫 맛집들이 많지만 이치비키 라는 집에서 너무 큰 감동을 받아서 전 이치비키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다른 맛집을 가보진 못해서 비교는 어렵지만 ;;; 그래도 정말 감동적인 맛이였습니다. 번호표 배부라는 허들이 있지만 근처 가족들은 근처 카페에서 아침드시면 아빠만 고생하면 다 해결 됩니다.
https://blog.naver.com/formosajoemaster/223589912023 장어덮밥집에 근처에 괜찮은 카페로는 https://maps.app.goo.gl/2vBDXcau7XrHYX7z6 여기 추천 드립니다. 나고야가 아침식사로는 팥토스트에 커피가 명물인데 여기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4/10/26 22:52
저는 내년에 나고야로 들어가서 시즈오카, 후지산 가족 여행을 계획중인데 하루는 료칸에 묶으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직 시즈오카쪽에서 묶을지 나고야에서 묶을지는 결정을 못했는데
나고야 근처에선 이 료칸이 후보중에 하나인데 괜찮아 보여서 공유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uiop1023/221193615934 하루정도는 료칸 숙박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24/10/27 03:06
나고야 관광지는 적은편이지만, 다양하고 특이한 음식도 많고 음식 먹으러다니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유명한 히츠마부시 외에도 미소카츠,키시멘,텐무스도 맛있었고요, 아침 식사는 카페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한끼 식사 한번쯤 즐겨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나고야에서는 커피한잔 하는 가격에 추가로 아침식사를 제공해줍니다) 그외에도 특이하고 맛있는 음식 많으니 다양하게 알아보시고 가세요~ 그리고 기차타는거 좋아하시면 킨테츠 열차로 교토나 오사카 다녀오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나고야에서 오사카 킨테츠 특급 열차 타면 2시간~2시간 반정도 걸려서 갈만하더라구요. (쿄토까지도 킨테츠 열차로 그정도 걸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쪽은 환승을 해야 함)
24/10/27 07:19
먹는것 좋아하는 가족들과 공유해서 정하겠습니다. 4박 5일 일정이면 하르전도 오사카나 교토 다녀올수 있겠네요. 늦은 시간 댓글 감사합니다!
24/10/27 23:31
올해 9월에 심야버스타고 다녀왔는데 도쿄에선 6시간정도 걸립니다.
시라카와고-타카마츠 가는 버스투어를 다녀왔는데 코스가 다 거기서 거기라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나올 거예요. 나고야가 일본 오구라토스트(팥+토스트)의 발상지라고 해서 그 원조라고 하는 킷사 마츠바, 미소카츠로 유명한 야바톤(줄이 길긴 한데 주문도 미리받고 금방 빠지더라고요)이 좋았네요. 테바사키도 유명한데 저는 흡연되는 가게를 갔어서 이건 한번 잘 찾아보셔야할 것 같네요. 킷사 마츠바 -> 나고야성 -> 추부전력타워 -> 야바톤 코스였어요.
24/10/28 11:37
9월에 나고야 다녀왔습니다
1. 지브리파크 : 1-1. 예매 A. 지브리가 메인 목적이시면 여기부터 예매를 뚫어야 합니다. A1.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가고자 하는 날의 2달 전 특정일에 예약 사이트가 오픈 했습니다. 아이디 등등 미리 만들어 보고 로그인해보고 해야 무난히 진행 됩니다. 저는 일본어를 못 해서 좀 많이 헤맸습니다. A2. 티켓도 종류 3가지 인가 있어서 미리 알아보고 결정 (접속 순번 밀리면 접속 한 상태로 약 2시간 대기했음) A3. 지브리 대창고는 시간을 정해서 입장시간을 지정해야 합니다 대충의 동선을 보시고 가는한 시간대에 넣으시면 됩니다. B. 지브리파크와 날씨 기존에 만들어진 자연 공원 같은 곳에 지브리 파크를 추가로 설치한 거 같아요. 3개 정도는 실내 공간 나머지 는 야외 공간 느낌인데, 각 전시관? 마다 5~10분 정도 걸어서 이동 (또는 순환 셔틀) 로 이동합니다. 대형 실내 공간인 지브리대창고는 실내공간이라 날씨 영향이 적습니다. 2. 저는 3박 4일 했는데 1박은 기차로 약 2시간? 떨어진 게로 온천 마을에 가서 료칸에 묵었습니다. 마을 전체가 온천 마을 이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다른 분들이 더 잘 설명해주셔서 패스 합니다 즐거운 가족 여행 만드세요
24/10/28 12:06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지브리 예매 실패하면 행선지를 바꿔야할지도...비행기표를 먼저 할지, 지브리파크 예매를 먼저 할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