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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7 17:27
파주 헤이리나 통일전망대
마장호수나 포천 한탕강 등 출렁다리 지역 등등이 생각납니다. 나들이철이라 이래저래 길은 항상 엄청 막힐거구요.
24/10/17 17:32
차로 2시간 정도로 좀 늘리시죠 크
1._파주 콩치노 콩크리트 ->헤이리마을 코스 2._EDIYA본사 카페 -> 경복궁->청와대사랑채->청와대 3._화성행궁 야간 산책(미디어아트를 궁과 조화롭게 잘해놨음) 4._한탄강 물윗길 (19일부터 오픈) 5._예당호 출렁다리-> 백종원 예산시장 일단 최대한 실외로 적었습니다.
24/10/18 12:18
연천도 한적하니 갈만합니다. 재인폭포 너무 예쁘고 전곡리 유적도 워낙 공원이 넓어서 천천히 산책하기 좋아요. 외곽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 둘 다 주차장도 넓습니다~
24/10/19 11:15
쪼끔만 더 운전을 하시면...
늦가을 최고의 관광지 백담사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무릎이 불편하시면 조금 힘들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어르신들이 거의 무조건 좋아하시는 곳입니다 백담사까지만 봐도 좋은데, 계곡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시면 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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