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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0 06:43
(수정됨) 정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게 편도 쪽에 틈이 많은 사람은 특히 잘 낍니다. 예방하려면 가글을 잘 하라던데 잘 끼는 사람은 뭘 해도 낍니다. 그냥 정기적으로 이비인후과 가서 빼고 있습니다....
예방용 시술로 편도를 지져버리거나 전신마취후 전부 절제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렇게까지 하는 분은 많지 않은 듯합니다. 저는 지졌는데 안 지진 부위에 재발하더군요.
24/10/10 08:10
저도 주기적으로 뺴줫는데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그걸 냄새 맡아보라고 치과의사 한명이 코에 대줫는데, 어우;;; 이런게 입안에 있었다고 생각하면, 근데 이게 또 계속 빼면 계속 젋어진다고 안으로 박힌건 굳이 뺴지 말라느 사람도 있떠라구요.
24/10/10 08:11
치과 의사선생님은 봐달라고 해도 잘 안봐주더라구요ㅠ 이비인후과 가서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왠지 목 깊숙히 넣어서 헛구역질 나오지 않을지 걱정이에요.
24/10/10 08:11
병원가서 너무 신경쓰인다고 하면 지지는 수술 해줍니다. 그럼 안끼긴 합니다. 편도에 미세한 구멍들에 끼고 딱딱해지는거라 거기 안메꾸면 계속 생겨요.
24/10/10 10:33
(수정됨) 혀로 느껴지니까 강제로 빼면 안좋다는걸 알지만 신경 쓰여서 강제로 빼게 되니까 검사 하고 편도결석이 심하다고 하여 절제 수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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