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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5 01:35
힘든걸 회복하는건 수액이 압도적입니다.
다만 예방차원에서는 둘다 어떨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몸살로 수액을 맞는경우에는 실비보험 처리도 되니까 출장 다녀오시면 혹은 주말 출근도 하시니 그 전에라도 몸이 아프면 무조건 수액으로 추천드립니다
24/10/05 06:42
수액이 혈관에 바로 들어가니 소화기관 거쳐야 하는 약보다는 간 부담도 적고 좋을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지속성(?)이 떨어질 것 같아 고민이네요...
24/10/05 09:10
수액은 몸이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생겼을 정도의 무언가가 있어야 맞고나서 효과를 느끼지 그렇지 않은경우 별 의미없습니다.
피로하시면 병원가서 우루사 하나 처방해달라고 하세요. 약국에서 처방하는건 용량이 작습니다.
24/10/05 09:21
순간적인 피로회복은 수액이요. 저는 비급여 (실비도 안됨) 로 태반주사 / 마늘주사 맞으니까 그날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비교군은 아르기닌/ 공진단 / 오쏘몰이뮨 / 그외 홍삼 어쩌구나 약국 피로회복패키지 (작은 봉투에 들어서 세트로 파는) 입니다. 별개로 체력이 부족할 때 꾸준히 먹는 걸로는 경옥고가 의외로 효과 있었어요.
24/10/05 10:15
수액이 압도적이죠.
투여경로 차이가 큽니다. 같은 용량이라도 흡수되는 경로에 따라 체내이용률 차이가 크거든요. 그리고, 수액이라는 게 예전처럼 수분/전해질 보충만 해주는 개념이 아닙니다. 비급여 수액 주사 괜히 맞는 게 아니죠.
24/10/05 18:09
혈액에 바로 주사하니까 흡수가 더 잘 되겠죠..
비급여 수액 검색해보니까 종류가 엄청 많네요 그 병원만의 레시피(?)가 있다는 곳도 있고..
24/10/05 11:12
다른건 모르겠고 한약 관련으로는 공진단 드세요. 그런 용도로는 경옥고 보다는 공진단입니다.
시중에 이것 저것 첨가해서 저렴하게 돌아다니는거 말고 진짜 원방대로 만든걸로요.
24/10/05 18:07
'기본으로 돌아가라...' 인 거네요. 사실 도핑효과를 바라기 보단, 폰 내려놓고 20분 쪽잠이라도 자는게 더 좋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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