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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2 20:25
삼체는 너무 장르가 다르지 않습니까! 크크크 드라마는 보다가 하차하긴 했는데 소설은 다르려나요? 한 번 잘 살펴보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24/10/02 20:29
꿀벌과 천둥 검색해보니 피아노를 소재로 한 소설이군요. 소재가 재밌어 보이네요. 적극 고려해보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24/10/02 22:28
가슴이 몽글몽글 두근거리는 소설입니다 강추해용 흐흐
그리고 느낌 사뭇 다르긴 한데 사랑이 뭘까도 살포시 추천드립니다. 가쿠타 미츠요 작이고 여운이 꽤 오래갔어요…
24/10/03 09:02
앗 그거는 안봤습니다. 표지만 봤을 때는 뭔가 라이트노벨 스럽긴 한데 크크크크 기회가 된다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24/10/02 21:22
연애소설을 빙자한 가벼운 철학책 아닙니까 크크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은 사람 중 한명으로서 사랑에 대해 사색하기 참 좋더군요. 저자인 알랭 드 보통이 만23살에 이 책을 썼다는 점에 놀라기도 했고요. (1969년생, 1993년작)
24/10/03 09:03
아주 유명한 책이라 궁금하긴 했었는데 아랫 분의 댓글을 보니까 재밌을 거 같단 생각도 드네요 크크크 이것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10/03 20:42
유명하긴 하지만, 최근에 기욤 뮈소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를 읽었는데 괜찮았습니다.
물론 과정이 너무나도 스릴 넘치긴 합니다만... 스릴+로맨스라는 특이성 덕분에 꽤나 흡입력있게 읽었습니다.
24/10/04 11:56
가볍게 보기에 주영하 작가의 행복배틀이나
정해연 작가의 날 3부작 (유괴의 날, 구원의 날, 선택의 날), 홍학의 자리 등 찬호께이 작가의 망내인, 13.67 등은 반전 소설까진 아니고 스릴러 소설이지만 한국/일본 등 동아시아 분위기가 잘 반영되어 있어 괜찮았고 몽글 몽글하면서 풋풋한 연애 소설로는 이치조 미사키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시리즈를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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