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기본점검을 몇번 안 받아서 차수는 많이 남았는데 아마 조금 지나면
8년 꽉 채워서 없어질 것 같습니다.
블루기본점검은 보증기간 내에는 문제없고
보증기간 끝나면 문제가 발견된다는 악평도 있고
제 차가 당장에 문제는 없어 보여서
Pass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집 근처에 카센터 하나 잘 거래해서 알아 두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아래 3종의 카센터 경험이 있습니다.

근처 블루핸즈(종합): 비싸서 잘 가려고는 안 하는데 차사고 나면 갑니다.
근처 카센터: 사고나서 덴트할 때만 방문해 봤는데 덴트, 도색 전문인 것 같습니다. 사장님이 영업을 친절하게 하시고 가격이 저렴해서 여러번 이용했는데 덴트, 도색 이외에 일반적인 소모품이나 간단한 수리 등 차량 정비도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처 공임나라: 엔진오일 2번 갈아봤는데 한 분이 차에 여러가지 점검 해주시겠다고 보시고 브레이크 패드랑 디스크에 문제가 있다고 교환이 필요할 것 같다고 권유하셨습니다. 브레이크가 살짝 밀리는데 당장 급하지 않고 가격이 비싸서 일단 보류했습니다. 교차검증이 되면 좋지만......
그런데 공임나라는 저렴하게 소모품 교체하는 곳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카센터는 여럿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장님과 친해지고 믿고 맡기는 관계 형성을 하고싶습니다.
다들 그런 카센터는 어떻게 연이 닿으셨나요?
공임나라도 괜찮아 보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