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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3 10:24
컨트롤이 알파이자 오메가로 온갖 컨트롤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액션 손맛도 확실하고 기믹도 많구요. 컨트롤 액션으로는 정점입니다.
게임도 거기에 맞춰 고조시키구요. 다만 액션 자유도는 넘치지만 플레이 자유도가 적어 한 번 플레이하고 지나간 뒤 다회차가 존재하지만 액션 추가요소 이외에는 크게 달라지지 않아 액션 이외에 재미요소는 적은 편입니다.(파고들기 요소는 많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곳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손이 안따라준다면 답답하고 무미건조한 액션게임이 됩니다. 몹 하나하나 기믹이 1~다수 존재하고, 이런 기믹과 어울려 액션은 티키타카가 되어야하는데 캐치하지 못하면 성사되지 못하고 재미요소가 같이 없어져버립니다. 게임의 재미를 컨트롤하는 액션에서 느끼신다면 한 번은 꼭 플레이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24/09/23 12:16
워해머 스페이스 마린 이건가요?? 이건 엄청 복잡해보이네용. 리스트에 한 번 넣어두고 살펴보겠습니다. 주로 과거 명작 할인게임 중심으로 하는 중이라서요 흐흐흐
24/09/23 12:33
만오천원이면 할만한데 그 이상은 좀 그런 느낌입니다. 때깔 자체는 좋은데 게임 자체가 많이 올드해요. 요즘 액션 게임 표준이 소울이 되어버린 시대라 특히나 더 그렇게 느껴질거에요.
데메크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콤딸치고 이런걸 즐겨야 좋아하는 매니악한 게임이 되어버려서 단순히 클리어를 목적으로 게임하면 좀 올드하다 느끼실거에요.
24/09/23 13:14
3인칭 3D 액션게임을 소울류만 해본지라 올드하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구매욕구가 좀 떨어져버림 ㅠ.ㅠ 방금 플스5슬림을 질러서 더 떨어져부렀네요.
24/09/23 14:02
넹 알겠습니다. 데메크는 좀 접어두는 걸로 하겠습니다. 스텔라블레이드 액션이 끝내준다던데 인왕2 끝날 때쯤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09/23 14:19
3인칭 3D 액션게임을 소울류만 하셨다면 저 역시 스텔라 블레이드를 강력 추천합니다. 잘만든 액션게임의 정수같은 느낌이라 생각해서
24/09/26 20:08
그럼 인왕2 1회차는 일단 끝내보고 스텔라블레이드나 해야겠네요 갓겜이라 듣는 게임들도 사놓고 막상 안하는 게 많으니 애매한 것 보다는 갓겜부터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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