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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09/17 23:47:25
Name Uglyman
Subject [질문] 해외 1년 거주시 국내자동차 보관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내년에 1년정도 해외에 체류하게 될거 같습니다.
1년 뒤에 돌아와서 현재 사용중인 자동차를 계속 쓸까 하는데요.
인터넷에 좀 검색을 해보니, 1년동안 방치하면 차 다 망가진다는 글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차를 팔고 가는게 나을지, 보관해도 괜찮다면 어떤식으로 차 훼손을 막기 위해
조치를 해야하는지 문의드립니다.

한가지 더 문의드리고 싶은것은 다른 대안으로 차를 지인에게 1년 정도 맡길 경우
차량 명의 이전이라던지, 보험 승계등 필요한 절차에 대해서도 문의드립니다.

좀 복잡한 질문인데,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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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Coq de Raltigue
24/09/18 00:05
수정 아이콘
저도 해당 경우가 몇 번있었었는데요, 주변 가족에게 요청한 뒤 한 달에 최소 한 번씩 100km 이상 운행해달라고 하고, 해당 가족의 보험을 등록했었었습니다.
엔지니어
24/09/18 00:40
수정 아이콘
오래 세워두면 고장날만한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주변분께 부탁해서 '최소 2주에 한번 단거리(최소 15분)라도 운행 ' 하는게 가만히 주차 해두는 것 보다 훨씬 좋습니다. 혹시 이게 힘들다면 2주에 한번 15분정도 시동이라도 걸어주는게 좋습니다.
24/09/18 01:03
수정 아이콘
차 없고 운전할 줄 아는 가족이나 친척에게 본인 없는 동안 자유롭게 쓰도록 맡기고 나가는 경우는 봤습니다. 보험은 운전자 쪽에서 들게 하구요.
양지원
24/09/18 01:19
수정 아이콘
보관하시게 되면 연료첨가제 넣고 기름 만땅 채워놓고, 타이어 공기압 권장량 +5 이상으로 빵빵하게 채워서 최대한 변형을 막고, 배터리 단자까지 분리해두면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갖다와서 국물류는 싹 교체 해주시구요.
24/09/18 07:51
수정 아이콘
보통 가족에게 맡깁니다.
24/09/18 09:28
수정 아이콘
학교 가시는 분들 차량이 메커니컬 트러블을 막기 위해 빠르게 매각하는 경우가 있다는 우스갯 소리가.. (물론 제일 큰 이유는 놔둬봤자 돈이 녹기 때문이지만)
그래서 주행거리 수천km대 민트급 에쿠스 리무진 같은게 중고 시장에 나오면 아 저거 형님들 자가용이었나보다 하면 된다 하더라구요.

타이어는 찌그러질것이고, 부싱은 경화되서 터질것이며, 국물류는 산화, 도장 표면에는 먼지가 한가득;;
대신해서 굴려주실 수 있는 분이 없다면 손해를 감수하시더라도 던지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김삼관
24/09/18 11:16
수정 아이콘
감옥 이야기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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