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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8 08:51
저는 검은사제들이 제일 무서웠는데 저는 엑소시즘 영화 이거저거 많이 찾아 봤었는데 검은사제들 엑소시즘 영화중에서도 무서운 편이였어요 곡성은 무섭다기 보다는 그냥 피를 많이 뿌린 느낌? 이블데드랑 비슷한 느낌이였죠
24/09/18 13:50
저도 공포물로는 곡성이 셋중 최고라고 생각하고 검사는 공포 보다는 기이함에서 오는 재미? 의식을 통해서 악마를 처부수는 통쾌함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약간 템 모으고 마법 준비하고 함정 설계 하면서 보스 때려잡는 RPG 하는 느낌 흐흐 물론 박소담의 악마 씌인 연기는 짱이었습니다. 파묘는 중반부 까진 곡성 버금가는 공포의 포스가 있었는데 중반부부턴 확 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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