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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5 14:51
1. 처음 사용자용이라면 fpp로 보이는데 다른 pc설치 가능합니다. 설치하고 부팅 뒤 정품인증에서 프로덕트 키를 입력하면 새 컴퓨터에서 활성화됩니다. 4와 연관되는 이야기입니다만, 이 경우 구 컴퓨터의 윈도우 인증은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2. 윈도우 10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윈도우 11무료 업그레이드 캠페인은 아직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반드시 해야하는 것은 아니긴 합니다. 3. 처음 부팅시 비이오스에 진입하셔서 부팅 디바이스 우선순위를 컴에 내장된 ssd보다 usb를 우선 디바이스로 지정하신 뒤 설정 저장하고 재부팅하시면 바로 윈도우 인스톨 화면에 진입할 겁니다. 이후로는 인스톨러의 지시에 따르시면 됩니다. 4. 1의 후반부로 갈음하겠습니다.
24/09/15 17:45
Nacht님 말씀대로 fpp(신규 설치)로 구매한 윈도우는 다른 PC에 설치해도 됩니다.
윈도 10이라면 11로 무료 업그레이드도 되고요. 다만 10도 11도 모두 키가 없어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증받으라는 워터마크가 떠서 거슬릴 수는 있고 개인 설정 일부가 막혀 있다거나, 지속적인 보안 업데이트 등을 받을 수는 없겠지만 그렇게 사용한다고 해서 불법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윈도우가 안드로이드가 개척한 시장을 놓친 이유가 무료 OS로 전환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소소한 거슬림과 제약 외에는 두지 않는 쪽으로 정책을 전환했기 때문이니 앞으로도 이 점을 참고해서 윈도우 구매 등에 대해 판단하시면 되겠네요. 기존 pc 구매자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시면 좋아하실 듯~
24/09/15 22:56
개인적으로는 그전까지는 미인증이 크게 불편하지 않았는데
최근부터 배경화면을 MS에서 추천하는 사진들로 강제 변경(그것도 로테이션) 되고 있습니다 ㅠㅠ
24/09/15 21:19
처음부터 윈도11로 설치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윈도10은 드라이버 못잡는게 많아서 결국 11로 올려야되는데 또 메인보드 보안인증 같은것 때문에 11로 올라가는게 불가능한 경우가 있어요.
24/09/15 21:43
처음부터 윈도 11로 설치하라는 말씀은 제가 가지고 있는 10버전으로 설치하지 말고 새로 11 버전으로 구매를 하라는 말씀이신걸까요?
24/09/15 22:34
죄송합니다 컴맹이라 ㅠ 그럼 인터넷에서 11버전 검색해서 그걸 빈 usb에 넣어서 설치용 usb 만들고 설치할때 제품키 넣으라고 하면 예전 10버전꺼 넣으면 된다는 말씀이시죠?
24/09/15 23:53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1
링크에서 설치미디어 만들기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고 8기가 이상의 USB메모리를 연결한 다음 프로그램 실행하시면 설치USB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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