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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2 09:47
현재 상황이라면 저라면 청의를 픽하고 제인을 거르겠습니다.
주연-청의는 성능을 떠나서 궁합 자체가 그냥 찰떡 수준입니다. 주연을 메인딜러로 굴려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주연은 그로기에 딜링을 몰빵하고 평소에는 온필드에 격파캐가 딜링을 담당해야 합니다. 콜레다, 리카온 둘 다 격파능력은 우수하지만 강화e 스킬 쓰고 나면 그냥 평타만 때려야 하는데 주연과 조합하면 딜로스죠. 청의는 서브딜링-격파 모두 담당할 수 있어서 빈자리를 메울 수 있습니다. 제인은 아마 같이 나올 4성 세스와 픽업될 예정일텐데, 운이 없지 않는 이상 제인 픽업시 세스도 같이 데려가서 조합한다고 보면 되겠죠. 남은 한자리가 리나/그레이스 또는 이후 나올 카이사르 정도 바라볼 수 있을텐데... 거기까지 바라보고 픽업하시지 않을 거라면 스킵을 추천합니다.
24/09/02 10:19
제인같은경우 현재 나오는 얘기는 그레이스 리나는 딱히 필수파츠는 아닙니다. 그레이스는 필수가 아닌걸넘어 파츠조차 아닌 느낌이고..
같이 나오는 4성인 세스가 현재시점에선 가장 적절하고, 그 외 리나, 루시같은 지원캐릭을 넣죠. 상시 격파캐있으면 오히려 제인추천하는게 걍 2파티 메인이 상시딜러나 한정딜러냐 차이가 너무 심해서. 청의없이 쓰는 주연팟이랑 11호팟 차이가 심할건데 거기 청의 넣어서 더 업글하는것보다 2파티자체를 한정딜러팟으로 바꾸는게 성능기준으론 훨씬 낫죠.
24/09/02 10:43
일단 본인이 목표로하는 컨텐츠가 어느정도이고 그걸 클리어하는 데 문제가 없는지부터 따지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난이도 제일 높은 컨텐츠가 제가 느낄 때 결국 격변 7개층인데, 해당 컨텐츠를 클리어하는데 문제가 없다하면 무리를 해서라도 추가 과금을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24/09/02 15:46
주연 없으면 청의 스킵이 맞는데 주연 있으면 청의 추천합니다. 두 캐릭 모두 상시A/S급 무기를 잘 써먹을수 있어서 무기 의존도도 높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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