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31 16:10
2.0 터보차량 타다가 2.5 자연흡기 타시면 답답하게 느껴지실겁니다. 거기다 차급이 높아져서 차량 중량도 더 증가될 것이구요.
3.5 추천드립니다.
24/08/31 16:22
답답하긴 하겠지만 정속주행 많으면 견딜만하겠죠.
3.5가면 세금도 1년에 십만원이상 더 나가니까 10년탄다 생각하고 그돈아껴 2.5에 100만원 수준 옵션 추가해서 만족도 올리기라는 시나리오도 가능합니다? 크크
24/08/31 16:30
(수정됨) K8 2.5는 사이즈 대비 마력이나 토크가 너무 약해보이네요. 답답할 가능성이 많아 보여요. 대형세단인데 3.5로 추천드립니다.
24/08/31 21:07
패스하셨지만 사실 평은 1.6터보 하브가 제일 좋긴합니다.(한상기) 그와 더불어서 3.5도 좋고요(모터리언) 2.5는 평범한 듯 합니다. 페리 전 기준 각종 유튜브 참고.
저는 고민하다 결국 gv70왔지만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전차가 올뉴말리부 1.5t 여서 반갑네요
24/08/31 21:09
전 그랜저 2.5를 몰았었는데 크루징 연비 출중하고 (리터당 최소 17km 이상) 회전질감 부들부들하고 다 좋지만... 진짜 안나갑니다.
가속 페달을 밟아서 킥다운을 했으면 빠릿빠릿하게 치고 나가줘야 하는데 태엽 달린 자동차마냥 꿀렁 하면서 뒤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이 나는데 힘 부족이 정말 절실하게 느껴졌습니다. (말리부 쩜영이 캐딜락에도 그대로 올라가는 완성도 높은 유닛이라 쩜오 자흡으로 갈아타시면 엄청 답답하실겁니다.) 근데 3.5는 차급 고려해도 투머치한 느낌이 있어서 이왕이면 하브 권해드리고 싶은데 비용 차이가 워낙 많이 난다고 하시니.. 일단 시승을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쩜오로도 만족하신다면 고 하셔도 되는거고, 아 이거 답답하네 싶으면 3.5 가셔야죠.
24/08/31 21:48
같은 고민하다가 k8 2.5 구매했습니다 3년전..
결론내렸던건 고배기량에 잘나가는차 타고 싶었으면 k8사는건 좀 아니지 않나.. 라고 생각해서 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