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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9 10:22
먹고 뒤져야하는 날엔 히말라야 파티스마트나 모닝컴스를 여명이랑 같이 먹습니다.
술마시는 도중엔 아무렇지도 않고 주량도 두배가까이 늘어나긴하는데.. 다음날 두배가 아니라 제곱으로 숙취가 옵니다 크크 버티는게 목표라 하셨으니.. 추천드려봅니다.
24/08/29 10:30
와인이면 그냥 향만 즐기시고 맛은 진짜 혀에 살짝 갖다대는 수준으로만 드세요
술 너무 못드시는분은 뭘해도 도움이 잘 안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물 자주 드세요
24/08/29 10:33
저도 과음할 것 같은날에는 여명 + 파티스마트를 먹고 시작하는데요
근데 이건 숙취를 좀 줄이기 위한 방법이라 합격기원님께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24/08/29 10:37
여명이랑 기타등등을 거의 전후로 때리시고 중간중간에도 때려드시는거 말고는... 취기가 진행이 느려지는건 방법이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좀 여유있는 분위기면 먹다가 뱉으시는게 오히려 나으실거 같은데요; (버티는게 목적이시면)
24/08/29 10:49
제가 쓰는 방법인데 술자리가 있기 며칠 전부터 매일 술을 조금씩 (소주 한잔이나 맥주 한컵정도만)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얼굴 빨개지는 것은 유전적 체질이라 영구히 변할수는 없지만 사람에 따라서 지속적인 음주를 하면 몸이 일시적으로 적응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쨌든 그런 체질은 가급적 술을 입에 안대는게 건강에는 제일 좋습니다
24/08/29 11:11
걍 무알콜 맥주 같은거 들고가서 기분만 내시고
안드시는게 제일 낫습니다...술이 건강에 좋다는 연구가 다 허구로 밝혀진 마당인데다 알코올 분해 잘 못하는 체질은 걍 안마시는게 제일 낫다고
24/08/29 22:21
지인중에 500 한컵만 마셔도 토하는 친구가 있어요.
체질문제라 쉽게 극복이 안됩니다. 굳이 무리하지 마시고 콜라같은 음료수 마시면 됩니다.
24/08/30 08:30
약국가서 헤포스, 가레오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없으면 대체 약 줄거에요.
못 알아들으면 음주전 마시기 좋은 것 달라고 하면 줍니다.
24/08/30 11:36
혹시 술을 마시고 다음날 설사를 하거나 복통에 시달리거나 구토를 하신다면 술 마시기 전이나 술 마시는 중, 직후에 '카베진 2알'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숙취 두통은 어쩔 수 없지만 숙취 속미식거림은 백퍼 잡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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