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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6 20:43
오프라벨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밍크뮤 블루독 같은 아가방 느낌의 브랜드들이 생각보다 비싼데, 맘카페에 할인 정보 올라오는 것을 보시기 어렵다면 오프라벨에서 할인가로 사는 게 좋겠더라고요. 아기옷 편집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이동금손이라는 곳도 디자인과 소재가 괜찮아보였습니다.
24/08/26 21:59
한국 옷이 질도 더 좋고 더 이쁘기는 합니다. 저희는 한국 갈 때마다 남대문가서 거의 백만원 어치씩 사가지고 가는데 매번 너무 만족합니다. 미국에서는 절대 찾아볼 수 없는 한국 옷만의 색이 있어요. 미국 옷은 싼거는 있지만 이쁜거는 없는게 제일 단점이거든요. 약간 파스텔톤 위주의 옷으로만 사가도 만족하실거고, 잠옷 같은 것도 훨씬 좋은게 많습니다. 미국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지성 드라이어에 싹 돌리기 때문에 옷 재질이 다 좀 투박하고 비슷비슷합니다..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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